정규 4집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로 컴백하는 소녀시대가 티저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지난 22일 소녀시대의 컴백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으로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었던 티저 이미지가 SNS 등을 통해
유출되는 해프닝이 발생, 써니, 티파니, 제시카, 수영, 태연, 윤아, 유리 등 7명 멤버의 티저 이미지를 한 번에 전격 공개하면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상황이다.
23일 오후에는 소녀시대 공식 홈페이지와 에스엠타운 글로벌 트위터 및 페이스북, 웨이보 등을 통해
써니, 티파니, 제시카, 수영, 태연, 윤아, 유리의 새로운 티저 이미지를 추가로 공개했다. 이를 통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이목이 더욱 집중되고 있는 만큼 새 앨범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은 더욱 고조될 전망이다.
특히 이날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소녀시대는 '퍼니 펑키' 콘셉트에 맞춰 빈티지 펑크룩을 완벽소화, 멤버 각각의 매력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끈다.
지금까지 보여준 매력과는 전혀 다른 파격적인 모습을 선보여 컴백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더불어 지난 21일 각종 음악 사이트에 선 공개된 정규 4집 앨범 수록곡 '댄싱 퀸(Dancing Queen)'은 음악 팬들의 열렬한 호응으로
각종 음악 차트를 석권하고 있어 소녀시대 열풍은 더욱 거세질 것으로 보인다.
한편 소녀시대 정규 4집은 내년 1월 1일 출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