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소녀시대의 새 앨범 '댄싱퀸' 음원과 뮤직비디오가 공개됐다.
21일 오전 10시에 공개된 소녀시대의 '댄싱퀸'은 팝 가수 더피(Duffy)의l 머시(Mercy)를 소녀시대의 깜찍함에 맞춰 새롭게 태어난 곡이다.
당초 이 곡은 4년 전에 뮤직비디오와 음원 녹음까지 마친 상태였으나 오늘에서야 비로소 공개된 것.
소녀시대 댄싱퀸은 등장하자마자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를 석권하며 화려한 등장을 알리고 있다.
댄싱퀸 뮤직비디오에서 소녀시대는 형형색색의 스키니진을 입고 고양이 춤을 연상케 하는 깜찍한 안무가 돋보여
2009년 최고의 인기를 누린 곡 'Gee'를 보는 듯한 착각마저 일으키게 하고 있어 누리꾼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댄싱퀸 뮤직비디오 환상이다", "4년 전과 지금과 별반 다르지 않네", "다들 풋풋하고 소녀같다",
"소녀시대 댄싱퀸과 귀요미가 함께 있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소녀시대는 2013년 1월 1일 정규 4집 앨범 '아이 갓 어 보이(I got a boy)를 들고 공식 활동을 재개한다. (사진 출처- 뮤직비디오 캡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