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2' 효연,  "맘에드는 연예인과 영화봤다" 깜짝고백

 

[OSEN=조신영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김신영의 유도심문에 넘어가 맘에 드는 연예인과 영화를 봤다는 깜짝고백을 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이영자, 붐, 김신영을 비롯해 멤버 수지, 예원, 보라, 지영이 '청춘민박'으로 휴가를 온 북공고 합창단 학생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예원과 보라가 영어마을로 학생들과 함께 견학을 간 사이 다른 멤버들은 음식을 마련하기로 했고, 효연과 김신영은 함께 튀김을 튀기며 얘기를 나눴다.

 

이때 맘에 드는 사람에게 대시하는 법을 놓고 두 사람은 얘기를 나눴는데 이때 김신영의 유도심문으로 효연은 결국 맘에 드는 연예인과 영화를 봤다는 깜짝 고백까지 했다.

효연은 "다행이 차이진 않았다. 그쪽도 나를 알겠지 생각해서 쪽지를 했다"면서 "걸려도 괜찮다는 마음으로 새벽 2시에 영화를 보러갔다"고 고백했다.

이어 "어색할까봐 걱정했는데 만났는데 생각했던 것보다 내가 예뻤나봐"라고 효연이 말하자 김신영은 "데뷔하고 나서구나"라고 말해 효연을 깜짝 놀라게했다. 또한 강지영의 눈치로 상대가 연예인임을 직간접적으로 시인하기도.

이에 효연은 "안되겠다. 다음 스토리는 다음번에 얘기하겠다"고 말하며 급하게 얘기를 마무리 지었다.

한편, 멤버들은 이날 생일을 맞은 효연을 위해 선물을 준비하고 편지를 읽어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soso@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470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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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남자에 먼저 대시, 새벽2시 당당하게 데이트" 고백

 

효연이 대시 경험을 고백했다.

 

효연은 9월 22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 남자에게 먼저 대시한 후 데이트를 한 사실을 털어놨다.

 

효연은 이날 김신영에게 "남자에게 먼저 대시한 적 있냐"라고 물었다. 김신영은 "넌 있냐. 있으니까 물어보는 것 아니냐"라고 되물었다.

 

효연은 "대시해봤다. 다행히 실패하진 않았다. 성공했다. 인터넷으로 쪽지를 보냈다. 그 사람도 날 알고 있었을 거다"고 말했다. 김신영은 "데뷔 후 대시했다는 뜻이냐"라고 물었고 효연은 웃음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이어 효연은 "걸려도 나는 당당하다며 새벽 2시에 데이트를 했다. 다행히 그 사람 눈에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예뻤나 보더라. 그 이후 상황이 역전 돼 그 사람이 날 좋아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뉴스엔 김수정 기자]

 

김수정 musts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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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효연 '폭탄 고백'…"새벽 두 시에 대시한 남자와 만났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효연이 대시를 했던 사연을 고백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22일 오후 방송된 KBS2 '청춘불패2' 청춘민박 특집에서 효연이 갑자기 김신영에게 남자에게 대시해 본 경험이 있냐고 물었고, 김신영은 "최자가 너무 좋아서 상사병도 났었

다. 좋다고 얘기했지만 장난으로 받아들였다"고 대답한 뒤 효연을 추궁했다.

 

효연은 "쪽지로 대시한 적이 있다. 영화를 보자고 했다"고 폭탄 고백을 했고 신영이 "데뷔 하고지? 걸렸어. 걸렸어"라고 몰아가자 갑자기 침묵을 해 웃음을 주기도 했다.

 

이어 효연은 "걸려도 나는 당당하다고 생각하고 새벽 두 시에 만났다. 근데 만났는데 그 아이 눈에 내가 예뻐 보였나 보다. 상황이 완전 역전이 됐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몰입하게 했다.

 

분위기가 달아오르자 효연은 "거기까지. 다음 스토리는 다음주에"라고 말해 주변을 아쉽게 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C 이영자와 김신영, 붐, G5 그리고 게스트로 북공고 합창단 학생들이 출연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58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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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연애담 "데뷔 후 연예인에 쪽지, 새벽에 영화봤다"

 

[TV리포트=최민지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데뷔 후 연예인과 만남을 가졌음을 털어놓았다.

 

22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 시즌2' 청춘민박에서는 요리팀 이영자 김신영 효연 수지 지영 신영, 공부팀 붐 예원 보라로 나누어 대결을 진행했다.

 

효연은 튀김을 준비하던 중 "대시 해봤어?"라는 김신영의 말에 "다행히 차이지는 않았다. 그쪽도 나를 알겠지 생각하고 쪽지를 했었다"고 말했다. 이에 김신영은 "데뷔 이후구나?"라고 물었다.

 

이에 효연은 "그만 말해야겠다"면서도 계속해서 말을 이어 나갔다. 효연은 "쪽지로 '영화나 볼까요?'라고 물었다. 걸려도 나는 당당하니까. 새벽 2시에 만났는데 생각했던거 보다 내가 예뻐보였나보다. 역전이 됐다. 다음 스토리는 다음주에"라고 말해 궁금증을 유발시켰다.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636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