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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2' 효연, 깜짝 생일파티+선물증정식에 '함박웃음' 外

아이스루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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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9.23 03:36:14 (*.125.107.106)

'청불2' 효연, 깜짝 생일파티+선물증정식에 '함박웃음'

[OSEN=조신영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청춘불패' 멤버들의 깜짝 생일파티와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었다.

22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이영자, 붐, 김신영을 비롯해 멤버 수지, 예원, 보라, 지영과 함께 이날 생일을 맞은 효연의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녹화 당시 생일은 아니었지만, 방송이 전파를 타는 이날 생일을 맞는 효연을 위해 멤버들은 생일 케이크에 초를 꼽아 효연에게 불게했고, 정성스럽게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지영은 "춤출 때 꼭 신으라"며 예쁜 운동화를 선물했고, 수지는 향초를, 예원은 반전이 섞인 파스를, 보라는 고무신 한 켤레를 선물하며 그에게 진심어린 편지를 읽어줘 효연을 웃음 짓게 했다.

이와 함께 김신영은 요즘 계절과 맞지 않는 털장갑을 선물했고, 붐이 하얀 돈봉투를 선물해 효연을 기대하게 만들었지만 단 돈 5000원만 들어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효연은 생일을 맞아 사연을 읽는 것을 담당하는 것은 물론, 멤버들이 무조건 웃어주겠다는 약속을 받아 마음껏 썰렁한 개그를 펼치는 등 생일혜택을 누렸다.

soso@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470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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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생일파티, 케이크 생일축하 노래에 미소 활짝

[TV리포트=최민지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의 생일파티가 진행됐다.

22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 시즌2' 청춘민박에서는 효연의 생일파티가 진행됐다. 멤버들은 효연이 오기 전 생일파티를 준비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효연은 청춘민박에 깜짝 등장했고 이영자에게 한눈을 판 사이 멤버들은 케이크에 촛불을 켰다. 효연은 케이크를 보자마자 "나야? 나?"라고 말했고 강지영(카라) 보라(씨스

타) 예원(쥬얼리) 수지(미쓰에이) 김신영 붐 이영자는 노래를 부르며 생일을 축하했다.

효연은 이들의 생일 축하에 어쩔 줄 몰라했다. 효연은 활짝 미소를 지으며 멤버들의 선물을 받았다.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63619

붐 금일봉, 효연에 생일선물 단돈 5천원 으쓱

[TV리포트=최민지기자] 붐이 효연에게 생일 선물로 금일봉을 선물했다.

붐은 "금일봉을 준비했다"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효연의 얼굴은 상기됐고 멤버들은 모두 돈의 액수에 대해 궁금해했다. 그러나 봉투에서 나온것은 5000원 한 장 이었다.

이에 효연은 "요즘 5000원으로 밥 한 끼도 못 사먹는다"고 투덜댔지만 붐은 그저 웃을 뿐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