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병원'수영 연기력, 오지호·박근형 연기칭찬 '봇물' 기대↑

 

2012091217530588_1_rstarssw_59_201209121

 

'제3병원'에 출연하는 수영에 대해 배우들의 칭찬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제3병원'(극본 성진미, 연출 김영준 김솔매)에서는 현대의학과 한의학의 첨예한 갈등이 그려지며 새로운 의학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여기에 12일 방송되는 '제3병원' 3회에서는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연기자 최수영으로 극중 발랄한 매력을 선보이며 활약할 예정이다.

 

수영은 '제3병원'에서 김승현(오지호 분)만을 좋아하는 사랑스러운 말괄량이 '승현 바라기' 비올리스트 이의진 역을 맡아 극중 로맨스를 담당한다.

 

수영과 연기하는 장면이 가장 많은 배우 오지호는 수영에 대해 "그녀의 연기를 보면 모두들 깜짝 놀랄 것. 촬영장에서 수영은 활력소다. 재미있게 촬영에 임하고 있다"며 그의 연기력을 높이 평가했다. 이어 극중 전설의 뇌종양 수술 최고 권위자 김하윤 역을 맡은 중견배우 박근형은 "첫 드라마 도전임에도 불구하고 연기를 잘 한다"며 "카메라 앞에서 뿐만 아니라 뒤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보기 좋다. 앞으로 기대해도 좋을 것 같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수영은 앞서 제작발표회 현장에서 "좋은 작품을 만나게 돼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 의진이라는 캐릭터가 내 실제 모습과 많이 닮아있다. 오랫동안 기다렸던 작품인 만큼 열심히 임하겠다"며 연기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한편 12일 방송될 tvN '제3병원'은 수영의 발랄한 등장과 함께 병원에 응급환자가 들어오면서 현대의학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 분)과 한의학 전문의 김승현(오지호 분) 등 양한방 의사들의 더욱 깊어가는 갈등 구도를 그려나갈 예정이다.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62698

 

----------------------------------------------------------------------------------------------------------------------------------------------------------------------------------------------------------------

 

'제3병원' 오지호 "소녀시대 수영 연기력, 모두 놀랄 것" 기대만발

 

'제3병원' 오지호가 상대역으로 호흡을 맞춘 소녀시대 수영의 연기를 칭찬했다.

 

12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tvN 새 수목극 '제3병원'(극본 성진미, 연출 김영준 김솔매)에서는 소녀시대 수영과 오지호의 첫 만남을 그려낼 예정이다. 수영은 어릴적 함께 지낸 김승현(오지호)만을 좋아하는 사랑스런 좌충우돌 순수 말괄량이 ‘승현 바라기’ 캐릭터인 비올리스트 이의진으로 분해 연기자 변신에 나선다.

 

 

해외 유학을 떠났던 비올리스트 의진의 귀국으로 수영과 오지호의 만남이 첫 만남이 이루어지게 된다. 의진은 오랜만에 만나는 승현을 놀라게 하기 위해 그의 책상 밑에 숨어 기다리지만 너무 오래 웅크리고 있던 나머지 다리에 힘이 풀리고 만다. 그런 의진을 발견한 승현은 천재 한의사답게 그녀의 눈썹 사이에 침을 놓으며 따끔한(?) 첫 만남을 갖는다.

 

이 같은 이의진 캐릭터를 표현하기 위해 수영은 첫 등장부터 이마 한 가운데에 실제 침을 맞는 연기 투혼을 발휘하며 '제3병원' 첫 출연의 호된 신고식을 치렀다. 특히 여배우로서 얼굴에 침을 맞는다는 것이 쉽지 않았을 법하지만 수영은 전혀 개의치 않으며 적극적으로 연기에 임해 촬영 스태프들의 칭찬을 한 몸에 받았다는 후문이다.

 

함께 호흡을 맞춘 오지호도 수영의 남다른 연기력과 열정을 칭찬하며 "그녀의 연기를 보면 모두들 깜작 놀랄 것"이라고 전해 기대감을 불러 일으켰다.

 

http://enews24.interest.me/news/02/3594401_1163.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