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최민지 기자] 이민호와 윤아의 커플 CF가 공개됐다.

 

아웃도어 브랜드 모델로 활동중인 이민호와 윤아는 프로그레시브 아웃도어(Progressive Outdoor) 콘셉트의 텔레비전 광고 영상을 통해 훈훈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민호와 윤아는 비, 바람, 추위 등 거칠고 변덕스러운 환경을 이겨내는 강인한 모습들을 보여주고 있는 것. 특히 이민호와 윤아가 직접 산에 오르거나 빠르게 달리는 등 속도감 있는 장면을 다양하게 보여줬고 이는 마치 한 편의 영화처럼 제작돼 눈길을 끈다.

 

이번 촬영은 뉴질랜드 남섬 퀸스타운 인근에서 진행됐다. 겨울편 촬영이 이루어진 클라크 산맥의 얼음 호수 주변 지역은 아이더가 세계 최초로 영상아 더욱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촬영 중 이민호는 비를 맞으면서도 우수에 찬 눈빛과 포즈를 보여줬으며 허리 높이까지 올라온 나무를 한 손으로 뛰어넘는 등 탄탄한 체력과 액션 실력을 발휘했다.

 

또한 윤아는 도전적이고 탐험을 즐기는 아웃도어 전문가의 모습을 잘 표현했으며 거친 환경 속에서도 자체발광 미모를 과시하며 스태프의 호응을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지난해부터 호흡을 맞춰 온 이민호와 윤아는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연인 포스를 발산했다. 텐트 앞에서 모닥불을 켜두고 이야기를 나누거나 환하게 웃고 있는 등 촬영을 즐기며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이민호 윤아 최고의 비주얼 커플" "이민호 윤아 아웃도어 브랜드 커플 중 단연 으뜸" "이민호 윤아 진짜 잘 어울리는 한쌍" "이민호 윤아 저러다 정들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민호와 윤아의 모습이 담긴 텔레비전 CF는 오는 15일 공중파 및 케이블T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최민지 기자 star@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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