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개그맨 변기수의 아들이 소녀시대를 만났다.

 

변기수는 11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우리 은재의 소녀시대 앓이.. 은재 너 아빠 잘 만난줄 알아. 아빠 덕분에 세상에서 젤 예쁜 이모 아홉명 생겼잖아!! 나중에 아빠한테 꼭 효도해라~ 아프지 말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변기수의 아들 은재 군은 소녀시대 수영의 품에 안겨 카메라 쪽을 바라보고 있다. 또 소녀시대 멤버들은 무대복장을 입고 미모를 과시하며 각자 개성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다.

 

특히 은재 군은 소녀시대 멤버 9명에게 둘러싸여 있으며, 제시카와 효연은 은재가 귀여운 듯 팔을 만지고 있어 이목을 사로잡는다.

 

변기수 아들과 소녀시대의 인증샷을 접한 누리꾼들은 "은재 너무 귀엽네요!", "나도 변기수 씨 딸 할래요", "은재가 부럽습니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출처=변기수 미투데이]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47357755385573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