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가 나쁜손을 선사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시카 나쁜손'이라는 제목으로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지난 8월 25일 전남 여수 세계박람회장에서 열린 제14회 한중가요제 무대에 오른 소녀시대 모습이 담겼다.

제시카는 들고 있던 태극기를 깃대로 윤아 엉덩이를 쿡 찌르며 장난쳤다. 네티즌들은 이 모습을 접한 후 '제시카 나쁜손'이라는 애칭을 붙여줬다. 제시카는 윤아가 뒤돌아보자 당황한 듯 귀여운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낸다.

 

 

네티즌들은 공개된 영상을 접한 후 "제시카는 이런 게 매력이죠" "제시카 윤아 엄청 친한 듯" "제시카 이런 장난도 칠 줄 알았어?" 등 반응을 나타냈다.

[뉴스엔 김수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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