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도현 "실시간 검색어 1위하면 생방송서 소녀시대 코스프레" 폭탄공약

 

윤도현이 폭탄 공약을 내세웠다.

 

가수 윤도현은 9월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이하 한밤)'에서 자신이 MC를 맡고 있는 '한밤'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랭크될 경우 소녀시대 코스프레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MC 윤도현과 소녀시대 수영, 리포터 조영구는 한주 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오르내린 연예가 화제와 영화배우들이 내세우는 파격적인 공약에 대한 토크를 이어 갔다. 윤도현은 "만약 '한밤'이 검색어 1위를 한다면 다음주 생방송에서 소녀시대 코스프레를 하겠다. 완벽하게 소녀시대인 척 하고 오프닝을 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질세라 소녀시대 수영은 "윤도현 씨가 소녀시대로 변신한다면 난 YB인 척 하고 오프닝하겠다. 멋진 록커로 변신하고 싶다"고 외쳐 시청자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뉴스엔 황혜진 기자]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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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도현 "'한밤', 검색어 1위하면 소시 분장" 공약

 

가수 윤도현과 소녀시대의 수영이 "'한밤의 TV연예'가 검색어 1위를 한다면 변신을 하겠다"고 생방송 중 공약을 내세웠다.

 

윤도현과 수영은 5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한밤의 TV연예'가 검색어 1위를 한다면 소녀시대, 록커로 변장 하겠다"고 공약을 했다.

 

윤도현은 "요즘 공약이 유행이다"라며 "만약에 오늘 '한밤의 TV연예'가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를 한다면 다음 주 방송에서 소녀시대 분장을 하고 오프닝을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수영도 "그럼 나는 록커로 변신해 오프닝을 진행 하겠다"고 전했다.

 

윤도현은 "지금 이게 생방송만 아니었다면 편집을 해달라고 요청하고 싶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염정아가 남편과 만나게 된 이야기 등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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