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티파니가 특유의 애교 넘치는 눈빛으로 남성팬들을 사로잡았다. / 티파니 유에프오타운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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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 박소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23)가 특유의 애교 넘치는 눈빛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티파니는 최근 유에프오타운(유타, 유무선 팬레터 서비스)의 프로필 사진을 바꿨다. 사진 속 티파니는 주먹을 꼭 쥔 양 손을 턱 아래에 받치고 큰 눈에 더 힘을 줘 동그랗게 뜨고 정면을 보고 있다. 백옥 같은 피부에 길게 늘어뜨린 웨이브 머리는 청순한 매력을 돋보이게 한다. 특히 순진무구한 눈망울은 마치 애니메이션 '슈렉'에 나온 장화 신은 고양이의 애교를 보는 듯 귀여운 느낌을 준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이게 웬일이야? 찬조 출연은 몰라도 단독 셀카는 잘 안 찍는 티파니가!", "누가 찍었지? 정말 귀엽다", "어떻게 찍어도 예쁘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소녀시대 유닛 태티서(태연+티파니+서현)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티파니는 최근 앞머리 없는 긴 생머리 스타일을 시도해 한층 성숙된 미모를 자랑했다.

 

데뷔 이래로 곧게 편 긴 생머리는 잘 시도하지 않았기 때문에 더욱 많은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소녀시대는 1일 서울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 열린 '소녀시대 다이어트 룩 콘서트'에서 요즘 대세인 말춤을 선보여 화제에 올랐다.

찬란한 나의 빛도 갇혔던 내 아픔도

막힌 구름 위로 모두 Washing Away...

거친 빗물이 광활한 바다 위

사이로 빛날 나를 안고서 Just Let It 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