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기광, 소녀시대 중 제일 예쁜 멤버 효연? '그저 엄지 손가락'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그룹 비스트 멤버 이기광이 엄지 손가락으로 본심을 숨겼다.

 

1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서는 비스트가 출연해 '청춘민박' 식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이기광은 이영자, 효연, 보라와 함께 요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에 이영자는 이기광에게 "소녀시대에서 효연이가 제일 예쁘지?"라고 돌발질문을 했다. 이영자의 질문에 당황한 이기광은 말없이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웠고, 효연은 "기광아 얘기를 하라고"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이기광은 "씨스타에서는 보라가 제일 예쁘냐"는 질문에도 엄지손가락만을 치켜세웠다.

 

결국 효연은 이영자가 "비스트에서는 이기광이 제일 멋있냐"라고 묻자 엄지손가락을 올리는 재치를 발휘했다.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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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이영자 '청춘불패2' 투입 소식들었을 때 멘탈붕괴"

 

[뉴스엔 전원 기자]

 

효연이 이영자에게 애정을 담은 편지를 보냈다.

 

9월1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비스트와 G5와의 달콤한 휴가가 공개됐다.

 

이날 비스트가 멤버들에게 편지를 보낸 것에 이어 G5와 김신영, 이영자, 붐도 서로에게 진심을 담은 편지를 전했다. 특히 효연은 "처음 영자엄마가 '청불2'에 온다고 들었을 때 멘붕(멘탈붕괴)이었다"며 "엄마랑 함께 하면 TV에 많이 나와서 좋은데 그냥 멘붕이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이영자는 "내가 무섭게 하는건 대식구를 이끌어 나가기 위함이다. 딸이 다섯명이다보니 소리를 안칠 수 없다"고 해명한 뒤 "앞으로 신발을 던지지 않겠다. 이제 손을 쓰겠다"고 선언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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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이영자 '청불2' 섭외 소식, 좋은데 그냥 멘붕" 폭소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효연이 개그우먼 이영자의 합류에 멘탈붕괴를 경험했다고 밝혔다.

 

1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서는 비스트가 출연해 '청춘민박' 식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효연은 '마음에서 마음을 전하는 편지' 코너에서 이영자에게 편지를 전했다.

 

효연은 "처음 영자엄마가 '청춘불패2'에 온다고 들었을 때 멘붕이었다"고 말해 이영자를 당황시켰다.

 

이어 효연은 "엄마랑 함께 하면 TV에는 많이 나와서 좋은데 그냥 멘붕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이영자는 "내가 무섭게 하는 건 딸이 다섯이나 되기 때문이다"며 "앞으로 신발을 던지지 않겠다. 손을 쓰겠다"고 밝혀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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