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민정과 소녀시대 수영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제3병원'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새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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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닷컴 ㅣ 이새롬 기자] 배우 김민정과 소녀시대 수영이 29일 오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tvN '제3병원' 제작발표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 전문의 김두현(김승우 분)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 분)이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국내 최초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다.

 

오지호, 김승우, 김민정, 박근형 등 연기파 배우들과 소녀시대 수영이 출연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오는 9월 5일 밤 11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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