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다산법 공개 "집에 일찍 귀가, 야근하면 점심시간 이용"

 

[TV리포트 = 이우인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자신이 생각하는 다산법을 공개했다.

 

25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외교통상부 소속 외교관들을 초대한 가운데 '청춘민박'이 진행됐다.

 

이날 멤버들은 민간 외교관 선발을 위한 면접을 봤다. 효연은 자신의 차례에서 다산에 대한 질문을 받고 "집에 일찍 들어가면 된다"고 단호히 답했다. 그러면서 야근이 없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지만 "야근이 불가피한 직장이면 어떻게 아이를 갖나?"는 질문에 그는 "그러면 점심시간에?"라고 답한 뒤 민망한 듯 "밥 먹는다"고 뒤늦게 수습했다.

 

민박료 면제권이 부여되는 민간 외교관에는 씨스타 보라가 선발됐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55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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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2' 효연, 이영자 목욕제안에 "몸 볼 자신없다" 독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소녀시대의 효연이 이영자에게 독설을 날렸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청춘불패 시즌2'에서는 외교부를 지키는 젊은 외교관들이 '청춘민박'에 방문해 이영자 붐 김신영 G5(효연, 보라, 예원, 수지, 지영)와 특별한 휴가를 즐겼다.

 

이날 이영자는 함께 음식을 준비하게 된 효연, 지영, 보라에게 "서운 했던 거 있으면 다 얘기해라"라며 속마음을 털어놓는 시간을 가지기로 했다.

 

이에 보라는 "엄마의 폭력이 싫다"며 "장난이라고는 하지만 너무 아프다"고 소신발언을 했고, 결국 이영자는 "앞으로 살살 때리겠다"고 다짐했다.

 

이어 이영자는 "내가 오늘 '청불' 5번째 인데 솔직히 얘기해도 되냐"며 "왜 빨리 모이라고 하면 왜 안 모이는 거냐. 그리고 효연이는 같이 밥도 먹고 같이 목욕 하면서 이런 저런 얘기 해야하는데.."라며 효연을 나무랐다.

 

그러자 효연은 "난 엄마 몸 볼 자신이 없다"라고 재치있게 맞받아치며 이영자에게 굴욕을 줘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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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 효연, 오바마 미 대통령의 성은 '오'…'폭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전현영 기자] 효연이 청춘불패 '청춘민박' 특집에서 민간 외교관 면접에서 엉뚱한 대답으로 시선을 끌었다.

 

25일 오후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서 외교 통상부의 외교관들과 진행된 민간 외교관 면접에서 효연이 버락 오바마 미 대통령의 성을 '오'라고 대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 출산율 저하의 원인과 해결책'을 묻는 질문에 효연은 "자기 일에 집중하느라고 2세에 집중하지 못한 것 같다. 해결책은 밤에 일찍 들어가면 된다. 야근을 하지 말아야 한다"고 대답하기도 했다.

 

또 예원은 '유럽의 경제 위기의 원인'을 묻는 질문에 "유럽의 경제 위기는 코스피 지수 때문이다. 저는 저만 잘 먹고 잘살면 됩니다. 그러므로 코스피 지수가 올라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왜냐, 저는 투자한 게 있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해 웃음을 주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MC 이영자와 김신영, 붐, G5 그리고 게스트로 외교 통상부에서 일하는 외교관들이 출연해 청춘민박 특집을 꾸몄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517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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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2' 수지 효연 한여름에 털장갑 털모자쓰고 끙끙 이열치열

 

[뉴스엔 전원 기자]

수지 효연 보라가 한여름에 겨울옷을 껴 입었다.


8월25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 6명의 외교관과 진행된 청춘민박이 진행됐다.

이날 소녀시대 효연, 씨스타 보라, 미쓰에이 수지는 외교관들과 게임을 진행하던 도중 벌칙으로 털모자, 털장갑, 겨울 점퍼 등을 입었다. 이 뿐만 아니라 열풍기로 극한의 ‘이열치열’을 경험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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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한계에 다다르자 땀을 뻘뻘 흘리며 괴로움을 토로했다.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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