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우표가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다.

서울중앙우체국 최진옥 우편팀장은 8월 9일 '소녀시대 나만의 우표'가 판매를 시작한지 한 시간이 지난 오전 10시 준비한 1,200장 중 600여장이 팔렸다고 밝혔다.

'소녀시대 나만의 우표' 기획사인 온에어네트웍스는 '소녀시대 나만의 우표'를 9일부터 서울 중앙우체국 등 전국 56개 지정우체국을 통해 위탁판매하고 8월 9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우표전시회'를 통해 직접 판매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전국56개 지정우체국은 우정사업본부 인터넷우체국 홈페이지 홈페이지에 공지돼 있으며 '소녀시대 나만의 우표'는 한정된 판매 물량으로 우체국에서는 1인당 2장 이내로 구입이 가능하다.

온에어네트웍스는 "이번 '소녀시대 나만의 우표' 판매에 따른 수익금 일부는 '열매나눔재단'을 통해 도움이 필요한 지구촌 이웃들에게 쓰일 계획이다"고 설명했다.

[뉴스엔 허설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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