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 '제3병원' 마지막 촬영서 눈물 쏟아

 

 

드라마 '제3병원'에 출연하는 소녀시대 수영이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드라마 <제3병원>에서 비올리스트 '이의진'으로 분한 소녀시대 수영이 지난 8월 5일 마지막 촬영을 끝마쳤다.

소녀시대 수영에서 연기자 최수영으로 드라마 주연에 첫 도전, 추위가 다 가시지 않은 지난 3월부터 한 여름의 더위가 기승을 부린 8월까지 장장 5개월 동안 <제3병원> 속 '의진'이 되었던 최수영의 마지막 촬영현장이 눈물바다가 됐다.

 

컷 소리와 함께 그녀의 연기가 끝나자마자 드라마에서 최수영과 가장 많은 호흡을 맞췄던 '승현'역의 오지호가 케이크를 들고 나타나 그녀의 마지막 촬영을 축하했다.

스텝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서 케이크의 촛불을 끈 그녀는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렸다. 울먹이며 마지막 촬영소감을 건네는 그녀의 진심 어린 모습에 스텝들 역시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 날 최수영은 백여 명의 전 스텝들에게 직접 손으로 쓴 편지와 소녀시대 싸인CD, 많은 야외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텝들을 생각해 화이트닝 화장품세트를 선물했다.

최수영의 세심한 배려와 그 누구 못지 않은 분위기 메이커를 떠나 보내는 심정에 스텝들은 밤을 새야 하는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위한 파티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 <제3병원>은 오는 9월 5일(수)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밤 11시에 시청자의 안방을 찾을 예정이다.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55313

 

----------------------------------------------------------------------------------------------------------------------------------------------------------------------------------------------------------------

 

이제 연기자 최수영으로..촬영장서 '눈물 펑펑'

 

[OSEN=최나영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수영이 연기자 최수영으로 변신, 마지막 촬영현장에서 펑펑 눈물을 흘렸다.

오는 9월 5일 첫 방송되는 tvN '제3병원'(연출:김영준, 김솔매/극본:성진미/제작:㈜태원엔터테인먼트/공동제작:㈜엠제이앤컴퍼니)에서 사랑스런 비올리스트 '이의진'으로 분한 소녀시대 최수영이 지난 5일 마지막 촬영을 끝마쳤다.

소녀시대 수영에서 연기자 최수영으로 드라마 주연에 첫 도전, 추위가 다 가시지 않은 지난 3월부터 한 여름의 더위가 기승을 부린 8월까지 장장 5개월 동안 '제3병원' 속 의진이 되었던 최수영의 마지막 촬영현장이 눈물바다가 됐다.

 

201208061405774126_1.jpg

 

컷 소리와 함께 그녀의 연기가 끝나자마자 드라마에서 최수영과 가장 많은 호흡을 맞췄던 승현 역의 오지호가 케이크를 들고 나타나 그녀의 마지막 촬영을 축하했다. 스태프들의 뜨거운 박수와 환호 속에서 케이크의 촛불을 끈 그녀는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렸다. 울먹이며 마지막 촬영소감을 건네는 그녀의 진심 어린 모습에 스태프들 역시 눈시울이 붉어졌다.

이 날 최수영은 백 여명의 전 스텝들에게 직접 손으로 쓴 편지와 소녀시대 사인CD, 많은 야외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생각해 화이트닝 화장품세트를 선물했다. 최수영의 세심한 배려와 그 누구 못지 않은 분위기 메이커를 떠나 보내는 심정에 스태프들은 밤을 새야 하는 촬영 일정에도 불구하고 그녀를 위한 파티를 열어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제3병원'은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천재 신경외과전문의 김두현(김승우)과 천재 한의사 김승현(오지호)이 일과 사랑을 놓고 펼치는 운명적 대결을 그려갈 국내 최초 양한방 메디컬 드라마다.

nyc@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446867

 

----------------------------------------------------------------------------------------------------------------------------------------------------------------------------------------------------------------

 

'제3병원' 수영, 눈물 속 마지막 촬영 ‘전 스태프에 선물’

 

'제3병원'를 통해 연기에 도전한 수영이 웃음과 눈물 속에 마지막 촬영을 마쳤다.

오는 9월 방송 예정인 tvN 메디컬 드라마 '제3병원'에서 사랑스러운 비올리스트 이의진 역을 맡은 소녀시대 최수영이 지난 5일 촬영을 모두 마무리 지었다.0

이번 드라마에서 수영은 소녀시대가 아닌 연기자 최수영으로 거듭나 추위가 다 가시지 않은 지난 3월부터 한 여름의 더위가 기승을 부린 8월까지 장장 5개월 동안 의진 역을 소화했다.

특히 '제3병원' 속 의진 역에 완벽히 몰입했던 수영은 마지막 촬영이 끝난 후 함께 출연하는 오지호가 케이크를 들고 나타나자 참아왔던 눈물을 터뜨렸고 촬영 현장은 눈물 바다가 됐다고.

또한 수영은 전 스태프들에게 직접 손편지와 함께 소녀시대 사인CD를 전했고 많은 야외촬영으로 고생하는 스태프들을 생각해 화이트닝 화장품세트를 선물하는 세심한 배려를 보였다.

한편 양한방 협진병원 내 신경외과를 배경으로 일과 사랑을 높고 펼쳐지는 운명적 대결을 그린 드라마 '제3병원'에는 수영을 비롯해 김승우, 오지호, 김민정, 최윤소 등이 출연하며 오는 9월 5일 첫방송된다.

 

/파이낸셜뉴스 스타엔 강혜인 기자 (soarhi@starnnews.com)

 

http://star.fnnews.com/news/index.html?no=1126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