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신문광고 공개 "데뷔 5주년·티파니 생일축하"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데뷔 5주년을 축하하는 신문 광고가 공개됐다.

8월 5일 데뷔 5주년을 맞이하는 소녀시대를 위해 팬들은 최근 한 일간지에 축하 광고를 게재했다.

이 신문 광고에는 "고맙습니다! 우리의 스타가 돼줘서 감사합니다! 소녀시대 팬이 됐음에 행복합니다"로 시작하는 장문의 글과 함께 소녀시대 멤버들의 사진이 실려있다. 여기에는 2012 제 30회 런던 올림픽 한국 선수단을 응원하는 글도 함께 게재되어 있다.
 
5주년 광고를 기획한 삼촌팬 임 모씨는 "소녀시대는 연습생 시절부터 데뷔 이후 지금까지, 한결같은 모습으로 최선을 다하기 때문에 최고가 될 수 있었고, 그런 모습에 팬들도 감동을 받는다"라며 "소녀시대가 존재하는 한 앞으로도 변함없이 응원해주고 싶다"라고 소녀시대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 뿐만이 아니다. 오는 8월 1일 24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티파니에 대한 축하 광고문도 함께 실려 있어 또 한번 눈길을 끈다.

한편 소녀시대는 지난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했다. 이후 '소녀시대', '지(Gee)', '소원을 말해봐', '오!(Oh!)', '훗', '더 보이즈(The Boys)' 등을 발매하며 대한민국 최고의 걸그룹으로 우뚝 섰다.
 
[티브이데일리 박진영 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소녀시대 팬클럽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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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신문광고, 데뷔 5주년 축하해요 '다시만난세계부터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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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혜영 기자] 소녀시대 신문광고가 눈길을 끌고 있다.

7월 28일 소녀시대 팬클럽 소원 회원들은 한 일간지에 8월5일 그룹 소녀시대의 데뷔 5주년을 축하하는 신문광고를 게재했다.

소녀시대 신문광고를 기획한 한 팬은 "소녀시대 5주년을 기념은 물론 8월 1일 24번째 생일을 맞이하는 티파니와 런던 올림픽의 선전을 기원하기 위해 조금 앞당겨 광고를 내게 됐다"고 소녀시대 신문광고를 기획한 이유를 설명했다.

소녀시대 신문광고에는 "고맙습니다! 우리의 스타가 되어줘서 감사합니다! 소녀시대 팬이 되었음에 행복합니다"로 시작하는 글과 소녀시대 9명 멤버들의 사진이 함께 실렸으며 2012 런던올림픽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을 응원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한편 소녀시대는 2007년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이후로 '소녀시대', '지(Gee)', '소원을 말해봐', '오!(Oh!)', '훗(Hoot)', '더 보이즈(The Boys)' 등을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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