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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소녀시대의 효연과 서현이 펑크걸로 변신했다.

효연과 서현은 최근 진행된 패션지 나일론 8월호 화보 촬영에서 영국 런던을 대표하는 밴드 비틀즈 콘셉트로 꾸며진 룸과 미국 뉴욕 스트리트 감성이 묻어나는 아티스틱한 그래피티 룸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는 유쾌한 시간을 가졌다.

두 사람은 화려한 컬러 팔레트의 여름 의상들과 스파이크 뱅글, 알록달록한 플라스틱 반지 등 재미있는 액세서리들을 믹스매치해 시원한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나일론 관계자에 따르면 효연은 배우 못지 않은 풍부한 감정 표현과 포즈로 촬영 스태프들을 감탄에 빠트렸다.

 

서현 역시 여전히 17살 소녀같은 상냥하고 푸릇한 이미지를 간직하고 있는 만큼 상큼 발랄한 펑크룩과 빼어난 미소로 완벽함을 더했다.

사진=나일론

(SBS 통합온라인뉴스센터 손재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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