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 친언니와 놀라운 목소리 일치율 "나도 처음 알았다"

 

[뉴스엔 이민지 기자]

 

수영과 수영의 언니가 외모는 물론 목소리까지 닮았다.

 

7월 25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닮은꼴 스타들의 목소리 비밀이 공개됐다.

 

얼굴, 특히 턱이 비슷하면 목소리도 유사하다는 것을 검증했다. 특히 MC 수영은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인 친언니 최수진과 똑같은 목소리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예전부터 수영과 목소리가 똑같았다는 최수진은 "엄마 전화를 대신 받거나 하면 '수영이니 수진이니?' 이렇게 물어보시는 경우도 있었고 엄마도 물어보실 때가 있었다"고 밝혔다.

전문가는 "한집안에서 산다든가 형제, 자매지간일 경우에 생각하는 것이나 음식 식습관이나 이런게 비슷하기 때문에 목소리 일치율이 더 높아진다"고 설명했다.

수영은 "친언니랑 목소리가 저렇게 똑같은지 처음 알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SBS '한밤의TV연예' 캡처)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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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미모의 친언니 공개 '목소리까지 닮았다'

 

[TV리포트 하수나 기자] 소녀시대 수영의 친언니인 뮤지컬배우 최수진이 '한밤'에 출연해 눈길을 모았다.

 

25일 방송된 SBS TV '한밤의 TV연예'에선 닮은꼴 스타들의 목소리 비교에 대한 내용이 방송되며 눈길을 모았다.

 

특히 이날 방송에선 '한밤'의 MC인 소녀시대 수영의 목소리를 똑같이 재현하는 그녀의 언니 최수진이 등장했다. 최수진의 목소리를 들은 연예인들은 그 목소리가 소녀시대 수영이라고 확신했다. 그러나 알고보니 수영이 아닌 그녀의 언니였던 것.

 

이날 깜짝목소리의 주인공으로 등장한 최수진은 "엄마 전화를 제가 수영이 대신 받거나하면 '수영이니, 수진이니'라고 물어볼때도 있고 엄마도 저한테 전화하셔놓고 '수영이니'라고 말하신 적도 있다. 목소리는 많이 닮았다는 말을 들었다"며 가족들도 헛갈릴 정도라고 밝혔다.  빼어난 미모뿐만 아니라 목소리까지 닮은꼴 자매였던 것. 이날 방송에서 두 자매의 닮은꼴 수치는 72. 61%가 나와 높은 일치율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선 유준상과 엄기준, 이현과 창민, 송준기와 신원호 등 닮은꼴 스타들의 목소리 비교가 방송되며 흥미를 끌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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