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2' 효연 굴욕, 받아쓰기 실력 "꾀꼴이-암탁과 숫탉" 경악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효연의 충격적인 받아쓰기 실력이 공개됐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청춘불패 시즌2'에서는 야심찬 새코너 '청춘민박' 오픈과 동시에 민박집 주인 '청불댁'이자 G5(효연, 수지, 보라, 강지영, 예원)의 엄마 역할로 이영자가 합류했다.

 

이날 청춘민박 첫출연으로는 5남매를 둔 부부가 출연했고, 손님 가족들vs이영자 G5의 '패밀리 올림픽'이 진행됐다.

 

셋째 호민이와 받아쓰기 대결을 펼치게 된 효연은 초등학교 1학년인 호민 군보다 더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예상대로 효연은 '암탉과 수탉'을 '암탁과 숫탉'이라고 엉터리로 표기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또 그는 '꾀꼬리'를 '꾀꼴이'라고 받아적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효연은 호민 군을 위해 일부러 져준것이라며 해명했지만, 받아쓰기 대굴욕을 당하며 결국 대결에서 패배를 했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http://tvdaily.mk.co.kr/read.php3?aid=1342862183361314019

 

--------------------------------------------------------------------------------------------------------------------------------------------------------------------------------

 

'청불2' 효연, 받아쓰기 굴욕 '암탁과 숫탁"

 

201207211752471116_1.jpg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받아쓰기 굴욕을 당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는 청춘민박의 첫번째 주인공이 등장, 5남매의 부부를 위해 음식을 준비하고 아이들과 놀아주는 '청불'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여러가지 선물을 두고 '청불2' 멤버들과 5남매가 대결을 펼쳤다. 이중 효연은 8살 호민군과 받아쓰기 대결을 펼쳤다.

 

두번째 문제는 '암탉과 수탉'을 쓰는 것이었다. 정답을 정확하게 맞춘 호민군과는 달리 효연은 '암탁과 숫탁'이라고 오답을 썼다.

 

이에 이영자를 비롯한 '청불2' 멤버들은 "정말 창피하다" "내 딸이지만 부끄럽다" 등의 비난을 보냈다.

 

'청불2' 제작진 역시 '정말 몰라서? 아니면 선물 주려는 배려?'라고 자막을 내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에도 효연은 '꾀고리'를 '꾀꼴이'라고 쓰는 등 오답을 적어 본의 아니게 굴욕을 당했다.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207211752471116&ext=da

 

----------------------------------------------------------------------------------------------------------------------------------------------------------------------------------------------------------------

 

'청불2' 효연, 8살 초등학생에게 받아쓰기 패배..'굴욕'

 

[OSEN=김경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8살 초등학생과의 받아쓰기 대결에서 지는 굴욕을 당했다.

 

효연은 2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 2(이하 '청불2')'에서 8살 호민군에게 받아쓰기 대결에서 패배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청춘민박을 찾은 다둥이 가족과 상품을 걸고 대결을 벌인 G5는 '발레'와 '달리기'에서 모두 패배하며 상품을 빼앗겼다.

 

201207211758773188_1.jpg

 

세 번째 타자로 나선 호민군은 대결종목으로 '받아쓰기'를 선택했고 호민군에 맞선 G5의 멤버로는 효연이 나왔다.

처음부터 자신감이 없어보이던 효연은 결국 7문제 중 3문제를 틀리며 호민군과의 대결에서 결국 패배하고 말았다.

특히 '암탉과 수탉'을 '암탁과 숫탉'으로, '꾀꼬리'를 '꾀꼴이'로 그리고 '쫓아갔습니다'를 '쫓아갔읍니다'로 써 모두를 폭소케 했다

trio88@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437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