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연, 파격적인 착시의상 입고 경쾌한 차차차 무대 '마지막 소감엔 울먹'

 

[TV리포트 오민희 기자] 효연이 에너지 넘치는 마지막 차차차 무대를 꾸몄다.

20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 MBC TV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에서는 최여진과 효연이 대망의 파이널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승전 미션은 바로 파소도블레와 자유종목.

이날 허리 라인과 등이 고스란히 노출된 파격의상을 입은 효연은 파트너 김형석과 함께 에너지 넘치는 차차차 무대를 꾸몄다.

 

이에 심사위원 송승환은 "결승전인데 주눅 들지 않고 춤을 즐기는게 요즘 젊은이들의 모습인 것 같다"면서 "효연은 정말 작은 거인 같다. 중간중간 팝핀 동작도 재미있었고, 열심히 노력한 무대 정말 멋있었다"고 칭찬했다.

이어 알렉스 김은 "마지막 춤을 봤는데 표현하기 힘든 모습까지 표현하는 음악성이 놀랍다. 3개월의 과정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라 박수를 보내고 싶다"고 평했고, 김주원은 "천재란 무한히 노력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해왔는데, 그런 의미에서 효연 씨는 천재인 것 같다"고 극찬했다.

이후 무대를 마친 효연은 "마지막 무대라고 느껴지지는 않는다. 내일도 연습해야 할 것만 같고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울먹거렸고, 김형석은 "마지막 무대에 오르기 전 효연에게 여기는 클럽 옥타곤이라고 생각하라고 했다. 즐겁게 눈 마주치면서 춤 추려고 노력 많이했다. 즐거웠다"고 씩씩하게 소감을 전했다.

한편 '댄싱스타' 시즌2에는 이덕화와 김규리 사회로 효연 토니안 선우재덕 이훈 최여진 예지원 최은경, 축구선수 송종국, 이종격투기선수 데니스강, 당구선수 김가영, 체조선수 신수지 등이 도전에 나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오민희 기자 1020minhe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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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 위드 더 스타 2' 효연 준우승 "이렇게 즐긴 무대 처음이었어"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2'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20일 생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2(이하, 댄싱스타2)' 파이널 무대에서 효연과 파트너 김형석은 'Hush Hush'에 맞춰 완벽한 차차차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효연-김형석 커플은 이별 후 독한 마음을 품은 여자가 펼치는 애증을 표현해냈다. 효연은 짧은 라인의 시원한 느낌이 가득한 푸른 빛 의상을 입고 파트너인 김형석과 신나는 차차차와 팝핀동작까지 믹스하는 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특히, 효연의 응원단에는 소녀시대의 멤버인 윤아와 서현이 깜짝 등장해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공연후 심사위원 송승환은 "효연은 작은 체구에서 엄청난 파워를 보여준다. 작은 거인이다."고 호평했고, 알렉스 킴은 "3개월의 과정이라 믿을 수 없는 놀라운 무대였다."고 칭찬했다. 김주원은 "효연은 천재다. 최선을 다하는 두 사람 덕분에 감동이었다"고 극찬했다. 이날 심사에서 효연-김형석 커플은 29점의 높은 심사위원 점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댄싱스타2'는 그랜드 파이널 무대로 꾸며졌으며 효연-김형석과 최여진-박지우가 대결을 펼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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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2' 효연, 당당하면서도 나른한 변박자 '자유자재 변신'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효연이 변화무쌍한 모습으로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였다.

 

20일 오후 이덕화 김규리 진행의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이하 '댄싱스타2')에서는 효연 최여진 진검승부라는 대망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효연 김형석은 차차차를 미션으로 나른한 리듬에서 클럽의 섹시하면서도 화려한 분위기로 바뀌는 변화무쌍한 댄스를 선보였다.

 

하지만 이 팀 특유의 강하면서도 절도있는 파워와 활기는 여전해 보는 이들을 기분좋게 했다. 특히 하이라이트 무대에 능숙한 효연답게 일말의 실수도 허용하지 않는 모습이 찬탄을 자아냈다.

 

이에 송승환은 "정말 결승전인데 두 사람이 주눅들지 않고 긴장도 안하며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멋지다. 그리고 효연씨는 정말 작은 거인같다"고 평했다.

 

이어 알렉스 김은 "이제 마지막 춤을 봤는데 표현하기 힘든 모습까지 음악으로 표현한 점이 놀랍다. 특히 3개월간의 노력이란 점에 가장 놀랍다"고 말했다.

 

또한 김주원은 "천재란 무한히 노력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고 생각했는데, 그런 의미로 효연씨는 천재인 것 같다"고 언급했다.

 

한편 송승환은 10점, 알렉스 김은 9점, 김주원은 10점으로 종합점수 29점을 획득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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