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2' 효연 강렬비트에 레이저쇼 "작은 거인, 천재같다" 극찬

 

'댄싱스타2' 효연 김형석 무대가 공개됐다.

7월 20일 방송된 MBC '댄싱위드더스타2'에서 효연 김형석 팀은 차차차 무대를 공개했다.

효연 김형석 팀은 서로에게 편지를 보내며 우정을 뽐냈다. 김형석은 "마지막 무대, 나 혼자였으면 못왔을 것이다. 소녀시대 효연으로 돌아가더라도 당찬 모습 꼭 보여주길 바란다"는 편지를 보냈다.

효연 역시 "같이 연습한 시간이 많아서 빨리 정든 것 같다. 프로그램 하면서 너무 즐거웠다. 무대 위에선 최고의 파트너, 무대 아래서는 친구같아 참 좋다. 잊지 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며 아끼는 마음을 드러냈다.

 

파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효연은 강렬한 비트와 레이저로 꾸며진 무대로 상큼하면서도 신나는, 하지만 가볍지는 않은 무대를 선보였다. 섹시하면서도 절도있는 무대에 관객들의 박수는 그치지 않았다.

송승환은 "효연은 정말 작은 거인같다. 저 조그만 체구에서 저런 에너지가 나오다니"라 말하며 10점, 알렉스김은 "음악성이 놀랍다. 이 춤이 3개월의 과정이라 믿을 수 없다. 김형석에게도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9점, 김주원은 "효연은 천재인 것 같다. 매회 이렇게 최선 다해주는 사람들을 볼 수 있어서 행복하다"며 10점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여진과 효연의 '댄싱스타2' 결승전이 진행됐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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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2' 효연, '팝핀'까지 완벽 '소화'.."작은 거인"

 

[OSEN=김경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어려운 팝핀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작은 거인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효연은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2(이하 '댄싱스타2)'에서 자유종목으로 차차차를 선택, 'Hush Hush' 노래에 맞춰 완벽한 무대를 펼치며 극찬을 받았다.

 

이날 방송에서 효연은 보기만 해도 시원한 푸른 빛의 의상을 입은 채 화려한 무대를 선사했으며 중간중간 어려운 팝핀동작까지 소화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에 심사위원 송승환은 "결승전인데 두 사람이 주눅들지 않고 춤을 즐기는 게 요즘의 젊은이들의 모습인 것 같아 부럽다. 정말 작은 거인 같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한 무대 정말 멋있었다"며 10점을 매겼다

 

알렉스 킴은 "표현하기 힘든 모습까지 다 음악으로 표현하는 것이 음악성에 놀랐다. 노고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며 9점을 선사했으며 김주원은 "천재란 무한히 노력할 능력이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는데 그런 의미에서 효연은 천재다. 매 회 최선다하는 덕분에 감동 받았다"고 10점을 매겼다.

 

한편 이날 '댄싱스타2'는 대망의 파이널로 꾸며졌으며 최여진-박지우와 효연-김형석이 대결을 펼쳤다.

 

trio88@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4371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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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2' 송승환, 효연 차차차 무대에 찬사 "작은 거인 같다"

 

송승환이 효연을 ‘작은 거인’이라 칭했다.

 

20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는 효연-김형석 팀의 차차차 무대에 호평을 아끼지 않는 심사위원 송승환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효연 팀은 'Hush Hush' 노래에 맞춰 이별 후 독한 마음을 품은 여자가 펼치는 애증을 담은 차차차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동갑내기 파트너 김형석과 여지없이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무대를 펼쳐나간 효연은, 애틋한 몸짓을 보이다 이내 강렬한 몸짓을 드러내는가 하면, 특기인 팝핀 동작

을 중간 중간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에 송승환은 "결승전인데 긴장도 안 하고 춤을 즐기는 것이 우리 세대와는 다른 요즘 젊은이들의 모습인 듯하다. 부럽다. 또 여성분에게 이런 말을 해도 될지 모르겠지만,

효연 씨는 작은 거인 같다.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노력한 효연 씨 무대 멋졌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알렉스 김과 김주원 역시 "이 춤이 3개월의 과정이라곤 도저히 믿기지 않는다. 그동안의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싶다", "두 분은 천재 같다. 매회 최선을 다하시는 두 분 때문에 감동한다"며 호평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최여진-박지우 팀과 최종 결승전을 벌인 효연-김형석 팀은 아쉽게도 최종 우승을 차지하지 못했다.

 

http://reviewstar.hankooki.com/Article/ArticleView.php?WEB_GSNO=10052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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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연, 매혹적인 파소도블레 무대로 29점 최고점 ‘윤아 서현도 물개박수’

 

[TV리포트 오민희 기자] 효연이 매혹적인 파소도블레 무대를 펼쳤다.

20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 MBC TV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에서는 최여진과 효연이 대망의 파이널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승전 미션은 바로 파소도블레와 자유종목.

이날 가슴선이 강조된 붉은색 드레스를 입고 등장한 효연은 파트너 김형석과 함께 스페인의 투우를 연상케하는 강렬한 무대를 꾸몄다.

 

이에 심사위원 송승환은 "결승전다운 무대였다. 투우사와 집시여인의 춤 같다. 빠른 리듬 속에서도 적절히 긴장과 이완을 해 나가시는 두 분이 춤의 대가가 되신 듯했다"고 호평했다.

알렉스 김은 "두 분의 큰 강점은 파트너쉽인데 역시 조화로움으로 아름다운 선을 잘 만들어냈다. 음악에 몰입하는 것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고 칭찬했고, 김주원은 "기대이상의 무대를 보여주셨다. 손을 꼭 잡고 있는 모습이 보기 좋다. 처음에 수줍게 시작했던 커플인데 지금은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며 완벽한 파트너쉽을 극찬했다.

이후 두 사람은 심사위원들에게 29점을 획득, 자신들의 최고점을 경신해 눈길을 끌었다. 소녀시대의 윤아와 서현 역시 효연의 무대를 보고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한편 '댄싱스타' 시즌2에는 이덕화와 김규리 사회로 효연 토니안 선우재덕 이훈 최여진 예지원 최은경, 축구선수 송종국, 이종격투기선수 데니스강, 당구선수 김가영, 체조선수 신수지 등이 도전에 나서 색다른 모습을 선보였다.

 

오민희 기자 1020minhee@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46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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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물개박수, 효연 완벽무대에 희색만면 '귀여워라'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소녀시대 윤아가 '댄싱스타2'의 효연을 응원하러 와서 귀여운 물개박수를 선보이며 훈훈한 웃음을 자아냈다.

 

20일 오후 이덕화 김규리 진행의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는 효연 최여진 진검승부라는 대망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효연과 최여진은 1차 대결에서 파소도블레로 맞붙고 2차 종목에서 차차차로 다시 맞대결을 펼쳤다. 예상 밖으로 선전한 효연과 예상 그대로 선전한 최여진의 한치도 양보하지 않는 무대에 시청자들 애간장만 졸았다. 너무 흥미진진했기 때문.

 

하지만 애간장이 타들어간 이들은 비단 시청자들만이 아녔다. 효연이나 최여진의 지인, 친구, 가족들 역시 심장이 떨리긴 마찬가지였던 것이다. 특히 이날 효연의 무대를 감상하러 현장을 방문한 서현과 윤아는 더욱 떨렸을 거다.

 

이에 효연의 파소도블레 무대가 안정적이고도 매혹적으로 끝났을 때 절로 박수가 나올 수밖에 없었다. 무엇보다 윤아는 무릎두번 손뼉두번의 물개박수를 열렬하게 쳐서 흐뭇한 미소가 절로 그려지게 했다.

 

하지만 이날 최종 우승은 아쉽게도 최여진에게로 돌아갔다. 효연의 놀라운 선전에도 최여진의 아성은 견고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효연은 최선을 다해 얻은 최후의 결과에 만족하며, 자신을 응원해준 여러 사람들과 파트너 김형석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표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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