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2' 효연, 섹시미 '폭발'.."춤의 대가" 극찬

 

[OSEN=김경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효연이 섹시미를 폭발시키며 춤의 대가라는 극찬을 이끌어냈다.

 

20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2(이하 '댄싱스타2)'에서 지정종목 파소도블레 미션을 받아 완벽한 무대를 펼치며 극찬을 받았다.

 

효연은 정열의 파소도블레를 맞아 붉은 의상을 입은 채 파트너와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며 섹시한 댄스를 선보여 좌중을 압도했다.

 

이에 심사위원 송승환은 "결승전다운 무대였다. 빠르게 춰야하는 춤인데 빠름 속에서도 적절한 긴장과 이완을 해나가는 두 사람이 춤의 대가들이 된 것 같은 기가막힌 테크닉이었다"라며 "소녀시대 소녀에서 '댄싱스타2'에서는 여인같은 모습을 보여줬는데 그 절정을 보여준 것 같다"며 10점을 매겼다.

 

알렉스김은 "아름다운 선을 잘 만들었다. 액센트를 적절하게 표현하며 음악에 몰입하는 것이 관객들을 매료시켰다"고 칭찬하며 9점을 매겼으며 김주원은 "기대 이상이었다. 수줍게 시작했던 커플인데 완벽한 호흡으로 거듭났다. 소녀시대 댄스요정에서 댄싱퀸으로 거듭난 것 같다"며 10점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댄싱스타2'는 대망의 파이널로 꾸며졌으며 최여진-박지우와 효연-김형석이 대결을 펼쳤다.

 

trio88@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437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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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2 효연, 정열적 파소도블레 '총점 29점'

 

[아츠뉴스 고은진 기자] '댄싱스타2' 효연이 정열의 댄서로 거듭났다.

 

20일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에서 효연과 최여진의 '그랜드 파이널' 무대가 전파를 탔다.

 

이날 심사위원 김주원은 그간 효연의 춤에 대해 "빠른 춤에서 장점을 보인다. 몸의 움직임도 잘 잡혀있고 라틴 춤 출 때 점수를 높게 줬다. 정말 사랑스럽다.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있다"고 평했다.

 

효연은 파트너 김형석과 붉은색 의상을 입고 등장해 스페인의 열정이 느껴지는 파소도블레를 선보였다.

 

절도 있는 동작과 완벽한 턴, 환상적인 호흡과 고난이도 기술 그리고 카리스마 표정 연기까지 결승전 다운 무대였다.

 

특히 효연 소속 그룹 '소녀시대' 멤버 서현과 윤아가 객석에 깜짝 등장해 눈길을 모았다.

 

무대 후 효연은 "긴장해서 잘 했는지 모르겠다. 연습대로 해서 후회는 없다"는 소감을 전했다. 김형석은 "긴장했는데 무대에 서니 효연밖에 안보였다"고 말했다.

 

효연은 10점, 9점, 10점으로 총 29점의 심사위원 점수를 받았다.

 

http://artsnews.mk.co.kr/news/212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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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2' 효연 이렇게 섹시한 여자였나 '첫무대부터 최고점 경신'

 

'댄싱스타2' 효연 김형석 무대가 공개됐다.

7월 20일 방송된 MBC '댄싱위드더스타2'에서 효연 김형석 팀은 파소도블레 무대를 공개했다.

이에 앞서 효연에 대해 김주원은 "빠른 춤에서 장점을 보인다. 몸의 움직임이 정확하고 템포를 타면서 느낌을 내는 것도 잘한다. 라틴 쪽 춤에서 점수를 높게 줬었다"고 밝혔다. 이어 "보는 사람으로 눈을 뗄 수 없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매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알렉스김은 "선천적인 춤꾼이다. 빠른 라틴댄스 때 전체적 분위기에 매료된다"고 말했다. 이어 "라틴동작의 흔들림 없는 완벽한 밸런스, 파트너와 호흡 역시 좋아 춤이 세련되게 느껴진다"고 설명했다.

송승환 역시 "춤추는 것만 봐도 기분이 좋은 매력이 있다. 춤도 물론 잘 추지만 젊음의 에너지가 느껴진다. 무대가 환해지는 특유의 밝음 역시 보기 좋다. 타고난 자질이 있는 친구다"고 평했다.

효연은 붉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강렬한 비트의 스페인 무곡으로 춤을 선보였다. 사랑스러움 대신 섹시함과 절제된 춤동작이 더욱 매력적으로 다가왔다는 평. 관객 역시 효연 김형석 팀 춤에 매료돼 큰 호응을 보냈다.

송승환은 "빠름 속에서도 적절한 긴장과 이완이 있었다. 춤의 대가다운 테크닉이었다. 소녀시대 아닌 여자로서의 절정이었다"며 10점, 알렉스김은 "액센트가 참 좋다. 굉장히 좋은 무대였다"며 9점, 김주원은 "기대 이상의 무대였다. 소녀시대 댄스요정에서 댄싱퀸이 된 듯 하다"며 10점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여진과 효연의 '댄싱스타2' 결승전이 진행됐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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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2' 최여진, 효연과 진검승부 총점 58점 피말리는 동률

 

'댄싱스타2' 최여진 박지우 무대가 공개됐다.

7월 20일 방송된 MBC '댄싱위드더스타2'에서 최여진 박지우 팀은 차차차 무대를 공개했다.

두 사람은 바쁜 일정 때문에 연습할 시간까지 부족했다. 그 와중에 최여진은 마지막 연습이라는 시간에 눈시울을 붉혔다. 박지우는 "(마지막 무대를 치르는 것이)많이 아쉽다. 하지만 실수해도 좋고 틀려도 잊어도 좋다. 하지만 무대에서 기억에 남을 수 있도록 최대한 노력했음 좋겠다"고 조언했다.

 

최여진은 블랙과 화이트가 어우러진 슈트를 입고 등장했다. 이어 박지우가 최여진의 옷을 뜯어냈고 섹시한 의상으로 돌변한 최여진은 농염하면서도 관능적인 매력을 한껏 뽐내며 최고의 차차차 무대를 선보였다.

최여진 박지우의 환상 호흡은 물론, 아름다운 몸짓과 유연한 몸놀림은 그간 심사위원들의 연이은 극찬을 수긍할 수밖에 없게끔 만들었다.

송승환은 "최여진 정도라면 춤까지 되니 브로드웨이 진출해도 되겠다. 춤추는 모습을 계속 보고싶다"며 10점, 알렉스김은 "예술성도 보여줬고 스포츠적인 면도 보여줬다. 박수를 드리고 싶다. 박지우 역시 수고했다"며 9점, 김주원은 "최여진의 눈물을 보며 최고의 무대를 다시 느낄 수 있었다"며 10점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여진과 효연의 '댄싱스타2' 결승전이 진행됐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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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2' 효연, 강렬한 라틴 섹시미 폭발 '최고 점수 타이 기록'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소녀시대 효연의 파소도블레 무대를 선보였다.

 

20일 생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2(이하, 댄싱스타2)' 파이널 무대에서 효연과 파트너 김형석은 전통 스페인 무곡 'Espana Cani'에 맞춰 풋풋한 이미지를 벗고 거친 남녀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이날 효연-김형석 커플은 스페인 투우를 연상케 하는 긴장감 넘치는 파소도블레를 선보였다. 효연은 정열의 스페인 여인을 연상케 하는 붉은 의상을 입은 채 파트너인 김형석과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완벽한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후 심사위원 송승환은 "빠름 속에서도 적절한 긴장감을 유도하는 기가 막힌 테크닉을 선보였다"고 호평했고, 알렉스 킴은 "아주 아름다순 선을 만들어내며 최고의 파트너십을 만들어냈다"고 칭찬했다. 김주원은 "기대 이상의 무대를 선보였다. 처음에 수줍게 시작했던 두 사람이 완벽한 커플로 거듭났다"고 극찬했다. 이날 심사에서 효연-김형석 커플은 29점의 높은 심사위원 점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댄싱스타2'는 그랜드 파이널 무대로 꾸며졌으며 효연-김형석과 최여진-박지우가 대결을 펼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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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2' 효연, 카르멘 분위기의 집시 여인 '이렇게 농염한 매력이?'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효연이 소녀시대의 댄싱요정에서 무대를 장악하는 완벽 댄싱퀸으로 성장했다.

 

20일 오후 이덕화 김규리 진행의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이하 '댄싱스타2')에서는 효연 최여진 진검승부라는 대망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졌다.

 

이날 효연 김형석은 파소도블레를 주제로 투우사와 붉운 카르멘으로 분해 강렬하면서도 섹시하고 힘있는 무대를 선보였다.

 

특히 절도 넘치는 동작과 압도적 카리스마는 두 사람의 풋풋한 나이를 잊게 만들 만큼 매력적이라 그동안의 파트너간 열혈 노력을 짐작케 했다.

 

이에 송승환은 "결승전다운 무대였다. 아주 빠르게 쳐야 하는 춤인데 적절한 긴장과 이완을 하는 모습이 춤의 대가가 된 느낌이었다"고 평했다.

 

이어 알렉스 김은 "두 분의 큰 강점은 파트너쉽인데 조화로움으로 아름다운 선을 잘 만들어냈다. 음악에 아주 몰입하는 자세가 관객들을 매료시킨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김주원은 "두 분의 파소도블레 무대는 기대 이상이다. 처음에 수줍게 시작했던 두 사람이 이제는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고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송승환은 10점, 알렉스 김은 9점, 김주원은 10점으로 종합점수 29점을 획득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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