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불2' 효연, 초등학교 1학년생과 받아쓰기 대결서 '굴욕'

 

[TV리포트 조신영 기자] 아이돌 최강의 '댄스 여왕'소녀시대의 효연이 초등학생과의 받아쓰기에서 굴욕을 당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KBS 2TV '청춘불패2'는 시청자를 초대해 최고의 하루를 선물하는 '청춘민박'을 새롭게 오픈해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청춘민박'의 첫 번째 손님으로 초대된 주인공은 5남매와 부부가 화목하게 살고 있는 '다둥이 가족'이었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청춘불패2' 멤버들은 손님들과의 오락 프로그램으로 '가족 올림픽' 게임을 진행했다. 5명의 아이들과 G5(효연, 수지, 보라, 지영, 예원) 멤버들의 개인 대결로 펼쳐진 '가족 올림픽'에서 단연 화제의 게임은 '청춘불패2'의 '꺾연이' 효연과 초등학생 1학년 이호민 군과의 받아쓰기 대결이었다고.

푸짐한 상품을 걸고 펼쳐진 두 사람의 치열한 받아쓰기 대결의 결과는 8살 호민이의 압승. 믿을 수 없는 결과에 촬영 현장은 '효연이의 훈훈한 져주기였다' VS '진짜 모르는 게 분명하다'의 두 의견이 분분했다는 후문이다.

'청춘민박'의 첫 번째 손님, 다둥이 가족과 '청춘불패2' 멤버들의 화끈한 '가족 올림픽', 그리고 효연과 초등학생 손님의 받아쓰기 대결 현장은 오는 21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되는 '청춘불패2'에서 만나볼 수 있다.

 

조신영 기자 soso@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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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2' 효연, 초등학생과 받아쓰기 대결에서 패배 "믿을 수 없어"

 

[티브이데일리 이채영 인턴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효연이 받아쓰기 대결에서 굴욕을 당했다.

오는 21일 방송될 KBS2 '청춘불패2'는 시청자를 초대해 최고의 하루를 선물하는 '청춘민박'을 새롭게 오픈한다.

'청춘민박'의 첫 번째 손님으로 초대된 주인공은 5남매와 부부가 살고 있는 다둥이 가족. 아이들을 키우느라 결혼 후 10년 동안 한 번도 데이트를 해보지 못한 부부를 위해 '청춘불패2' G5 멤버들이 5명의 아이 돌보기에 나섰다.

 

이에 G5 멤버들은 5명의 아이들과 가족 올림픽을 열었다. 그 중 단연 화제가 된 게임은 효연과 초등학교 1학년인 이호민 군의 받아쓰기 대결.

푸짐한 상품을 걸고 펼쳐진 두 사람의 치열한 받아쓰기 대결의 결과는 8살 호민이의 압승으로 끝났다. 믿을 수 없는 결과에 촬영 현장은 '효연이의 훈훈한 져주기였다' VS '진짜 모르는 게 분명하다'의 두 의견으로 분분했다는 후문이다.

[티브이데일리 이채영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제공=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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