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나래 기자]

은혁이 ‘멸치의 품격’ 사진을 공개했다.

 

은혁은 7월 20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멸치의 품격!!! 홍보하자는 건 아니고 내일 '연예가중계'에는 SMTOWN이!! 그리고 8/10~8/19 코엑스에서 SM전시회가 딱!"이라는 멘션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은 SM 아트전시회 현장에서 찍은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속엔 은혁을 중심으로 소녀시대 윤아와 수영, 배우 김민종, 슈퍼주니어 규현과 동방신기 유노윤호 등 SM 소속사 아티스트들이 다정한 포즈로 카메라를 바라보고 있다. 특히 김민종과 함께 멋지게 슈트를 차려입은 은혁의 모습은 멘션대로 '멸치의 품격'이라는 단어가 떠오르게 한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멸치의 품격이면 은혁이 장동건?", "그러고 보니 수영도 '신품' 나왔었지", "멸치 품격님의 깨알같은 홍보본능",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남선녀가 여기 다 모였네", "어디다 눈을 둬야 할지 모르는 별들의 향연", "꼭 본방사수 할게요", "전시회 가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이나래 na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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