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2' 소녀시대 수영이 보낸 문자투표 모두 무효…왜?

 

[TV리포트 장영준 기자] 모두 무효처리 된 소녀시대 문자투표의 진실은?

 

효연의 MBC TV '댄싱 위드 더 스타Ⅱ' 결승무대를 응원하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응원이 대단하다. 멤버들은 매주 생방송 현장에 방문해 멤버 효연을 응원하며 진한 우정을 보여줬다.

 

이번 주 마지막 경연을 앞둔 효연의 연습실을 방문한 수영은 매주 가족들의 핸드폰을 총 동원해 문자투표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나 그동안 소녀시대가 보낸 문자들이 모두 무효처리가 됐다는 사실이 밝혀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유는 소녀시대 멤버들의 과한 효연앓이로 인해 효연의 이름 또는 참가번호만을 적어야하는 문자투표에 각종 이모티콘을 보냈기 때문. 소녀시대 멤버들은 '효연♥♥' '효연이가 1위입니다' '심사위원 여러분 효연이 점수 잘 주세요' 등 장문의 문자를 보내 모두 무효처리가 되고 말았다.

 

효연은 요즘 "문자 투표했어요"라는 말이 가장 감동이라며 투표를 해준 멤버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면서 "다음부터는 효연이라고만 써서 보내주면 좋겠다"고 말해 우승을 향한 애정을 보였다.

 

대망의 파이널 무대가 펼쳐지는 '댄싱 위드 더 스타Ⅱ'는 오는 20일 오후 9시 55분 MBC에서 방송된다.

 

장영준 기자 jjuny54@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46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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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직접 만든 케익 선물로 효연 결승 응원

 

[TV리포트 장영준 기자] 최근 댄스스포츠에 도전하고 있는 효연을 위해 소녀시대 멤버들이 직접 생방송 현장에 응원을 와 MBC TV '댄싱 위드 더 스타Ⅱ' 카메라에 자주 포착됐다.

 

그동안 드라마 촬영 스케줄로 아쉽게 생방송 현장에 오지 못했던 수영은 효연 몰래 아침 일찍부터 직접 컵 케익을 만들어 연습실에 방문했다.

 

특히 수영은 "효연이 '댄싱 위드 더 스타Ⅱ' 섭외 요청이 들어왔을 때 꼭 하라고 지지했다"며 "춤을 정말 잘 추는 효연이가 그동안 춤을 마음껏 보여줄 기회가 없어서 아쉬웠는데 '댄싱 위드 더 스타Ⅱ' 출연을 확정했을 때는 내가 더 기뻤다. 이번에 꼭 일등을 했으면 좋겠다"고 속내를 비쳤다.

 

수영은 이날 효연과 함께 안무 및 컨셉까지 아이디어 회의를 같이 참여했으며, 효연이 파트너 형석을 만나고 돌아 온 날 파트너가 잘 생겼다고 자랑했다고 폭로하기도 했다.

 

수영의 아이디어와 함께 결합된 효연의 결승전 무대가 어떻게 펼쳐질지 결승전 무대가 벌써부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방송은 오는 20일 오후 9시 55분.

 

장영준 기자 jjuny54@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46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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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싱스타2' 결승전 최여진·효연, 누가 웃을까

 

[OSEN=표재민 기자] 독주 최여진일까. 반전의 아이돌 효연일까.

 

최여진과 소녀시대 효연이 오는 20일 MBC 예능 프로그램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 우승을 차지하기 위해 마지막 대결을 벌인다.

 

노력으로 독주체제를 구축했던 최여진과 바쁜 일정 속에서도 꾸준한 연습을 했던 효연이 결승 무대에 올랐다. 지난 13일 방송에서 예지원이 아쉽게 탈락한 가운데 최여진과 효연은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대결을 앞두고 있다.

 

제작진에 다르면 효연은 같은 팀 멤버 수영의 깜짝 방문의 힘을 받고 연습에 매진 중이다. 최여진은 마지막 무대의 아쉬움에 연습 중 눈물까지 보였다는 후문.

 

결승 무대에는 이들의 불꽃 경연 외에도 MC 김규리의 무대와 톱 12의 합동 무대도 펼쳐질 예정이다. 방송은 20일 오후 9시 55분.

 

jmpyo@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4358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