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2' 효연 "전문댄서 수준" 극찬 속 28점 최고점 경신

 

'댄싱스타2' 효연 김형석 무대가 공개됐다.

 

7월 13일 방송된 MBC '댄싱위드더스타2'에서 효연 김형석 자이브 무대가 공개됐다.

 

효연은 "댄싱스타로 효연을 알릴 수 있어서 너무 좋다. 영광이다. '댄싱스타2'를 통해 꿈을 이룬 것 같다. 행복하다"고 밝혔다.

 

로큰롤 노래와 함께 등장한 효연은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느낌을 살렸다. 밝은 스텝과 완벽한 리듬감과 몸짓은 자이브에 안성맞춤이었다는 평. 효연 김형석의 완벽한 호흡에 관객들도 큰 호응을 보내며 무대를 즐겼다.

 

송승환은 "팝콘이 튀어나오는 것처럼 상쾌 유쾌 발랄했다"며 9점, 알렉스김은 "팔의 움직임만 조금 더 컸다면 댄스스포츠 선수였을 것"이라며 9점, 김주원은 "댄싱스타2의 최고의 자이브 무대였다"며 10점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여진 예지원 효연이 결승전 진출을 위한 치열한 댄스스포츠 대결을 펼쳤다.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7132215161210

 

----------------------------------------------------------------------------------------------------------------------------------------------------------------------------------------------------------------

 

'댄싱스타2' 효연, 무대를 압도하는 자이브 퍼포먼스 '역대 최고 점수 경신'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소녀시대 효연의 신나는 자이브 무대를 공개했다.

 

13일 생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2'에서 효연과 파트너 김형석은 'Rock and Roll Music'에 맞춰 경쾌한 자이브 무대를 꾸몄다.

 

이날 효연-김형석 커플은 로큰롤에 흠뻑 취해 모두를 춤추게 하는, 밝은 에너지가 느껴지는 자이브 무대를 선보이며 청중들을 열광의 도가니에 빠뜨렸다. 특히 이날 효연의 무대에 한편, 이날 방송에는 태연, 유리, 티파니가 스튜디오를 찾아 효연을 응원했다.

 

공연 후 심사위원 송승환은 "청춘들이 춤까지 추니 너무 보기 좋다"고 평했고, 알렉스 킴은 "락과 트위스트 동작이 아주 볼만했다"고 칭찬했다. 김주원은 "댄싱스타 2의 최

고의 자이브 무대였다. 전문 댄서의 느낌이었다"고 극찬했다. 이날 심사에서 효연-김형석 커플은 28점의 역대 최고의 심사위원 점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여진, 효연, 예지원 총 3명 참가자들이 세미 파이널 진출을 위한 치열한 댄스스포츠 대결을 펼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42718

 

----------------------------------------------------------------------------------------------------------------------------------------------------------------------------------------------------------------

 

'댄싱스타2' 효연-김형석, 유쾌상쾌 자이브 '상큼'

 

[OSEN=임영진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효연이 유쾌상쾌한 자이브 무대로 통통 튀는 매력을 과시했다.

 

효연은 13일 오후 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 파트너 김형석과 자이브로 화끈한 무대를 꾸몄다. 그는 경쾌한 스텝과 파트너 김형석과의 호흡으로 무대 분위기를 순식간에 뜨겁게 만들었다.

 

심사위원 송승환은 "팝콘 기계에서 팝콘이 튀어나오듯이 유쾌상쾌했다"고 기분 좋은 웃음을 지어보였다. 알렉스김은"펌핑 리액션이 리듬과 맞아 좋았다. 하반신 움직임이 약해 보였는데 팔의 움직임만 크면 바로 라틴선수가 될 것 같다"고 칭찬했으며 김주원은 "최고의 자이브 무대였다. 이 무대를 보면서 여기에 참가한 스타가 아니라 전문 댄서가 아닌가 하는 착각을 했다. 무척 잘했다. 제가 받은 감동을 점수로 확인해달라"고 말했다.

 

무대를 마친 효연은 "지금 정신이 없다. 잘한 것이 맞는지 모르겠다"고 불안해했으나 심사위원들의 점수를 들은 후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송승환, 알렉스 김은 9점, 김주원은 10점을 줬다.

 

이날 '댄싱스타2'의 지정 종목은 자이브, 자유 종목은 가수 서포터즈였다. 세미파이널로 진행된 ‘댄싱스타2’에서 효연-김형석은 최여진-박지우, 예지원-배지호와 경쟁을 펼쳤다.

 

plokm02@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433497

 

----------------------------------------------------------------------------------------------------------------------------------------------------------------------------------------------------------------

 

'댄싱스타2' 효연, 팝콘 같은 펌핑 걸 '이렇게 깜찍해도 돼?'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효연이 더욱 성숙해진 매력을 한껏 과시했다.

 

13일 이덕화 김규리 진행의 생방송 '댄싱 위드 더 스타 2'는 세미 파이널 무대로 최여진, 예지원, 효연 세 명의 댄스 스포츠 경합이 펼쳐졌다.

 

이날 효연과 김형석은 자이브를 '락 앤 롤 뮤직'에 맞춰 파포먼스 형식의 댄스를 선보였다.

 

화려한 은막의 스타와 그 스타를 좋아하는 댄서로 분한 두 사람의 흥겨운 댄스는 섹시하면서도 경쾌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에 송승환은 "팝콘 기계에서 팝콘이 튀어나오는 것처럼 상큼 달콤 유쾌한 무대다. 정말 잘 봤다"고 평했다.

 

이어 알렉스 김은 "락과 트위스터 동작이 볼만했다. 팔의 움직임도 상당히 좋은데 하반신이 조금 아쉬웠다"고 언급했다.

 

또한 김주원은 "이번 '댄싱스타2'의 최고 자이브 무대였다. 전문 댄서로 착각할 정도였다"고 말했다.

 

한편 송승환은 9점, 알렉스 김은 9점, 김주원은 10점으로 종합점수 28점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421855383573910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