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te.com/view/20120711n15833

걸그룹 f(x)의 루나가 소녀시대 효연을 위해 발벗고 나섰다.

루나는 최근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 출연 중인 효연의 스페셜 무대를 위해 영화 ‘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 OST ‘웨이 백 인투 러브(way back into love)’를 직접 녹음했다.

루나의 이번 녹음작업에 참여한 한 관계자는 “루나의 뛰어난 노래실력에 현장에 있던 모든 사람이 감탄했다”며 “성량, 박자 등 모든 것이 완벽했다”고 그의 실력을 극찬했다.

그는 이어 “소속사 동료인 효연을 생각하는 마음 또한 느낄 수 있었다”며 “루나의 응원을 받아 효연이 멋진 무대를 선보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효연은 지난 달 22일 방송된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 파트너 김형석과 함께 파워풀한 무대로 우승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다. 특히 그는 다양한 댄스 장르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