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 써니, '청춘불패2' 아쉬운 작별 "행복했다"

 

 

[TV리포트 조지영 기자] '청춘불패'의 '주부애(주먹을 부르는 애교)' 써니가 아쉬운 작별을 고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서는 2AM 조권과 엠블랙 이준, 제아의 황광희가 출연해 G6와 감자 양파 마늘 수확해 음식을 만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음식을 만들고 콘테스트를 마친 후 MC 신영은 "아쉽지만 '청춘불패'의 대들보였던 써니씨가 오늘을 마지막으로 떠나게 됐다"며 말문을 열었다.

 

써니는 "시즌 1, 2를 하면서 정말 행복했다. 이제 더이상 함께 할 수 없지만 모니터를 꼼꼼히 하며 지켜보겠다"고 아쉬운 마음을 달랬다.

 

그동안 정이 많이 들었던 씨스타의 보라는 "계속 같이하고 싶은데 못해서 아쉽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또 쥬얼리 예원은 "친구처럼 많이 챙겨줘서 고마웠다. 아쉽다"고 말했고 소녀시대 효연은 "'청춘불패'가 첫 예능이었는데 써니 덕분에 빨리 적응할 수 있었다. 앞으로 써니

를 매주 게스트로 부르면 어떨까 싶다"고 말해 장내를 웃음 짓게 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4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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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청춘불패2' 하차에 보라 지영 눈물 바다

 

[뉴스엔 전원 기자]

 

써니가 하차했다.

 

7월 7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 소녀시대 써니가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써니는 시즌1부터 '청춘불패2'를 함께 해왔다. 그러나 소녀시대 활동에 주력하기 위해 하차를 결정했다. 이에 대해 써니는 "너무 뜻깊고 의미있는 프로그램인데 앞으로 촬영은 못하지만 열심히 모니터하면서 조언해줄 수 있는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써니와의 이별에 보라 지영은 눈물을 흘렸다.

 

 

지영은 "많이 친해지지 못해 아쉽다"고 말했고, 보라는 "써니와 계속 같이 하고 싶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고 인사하며 눈물을 계속 흘렸다. 수지도 "이제야 조금 말도 많이 알아가는데 너무 아쉽다"고 밝혔다. 이어 예원은 "써니가 날 친구처럼 챙겨줬는데 아쉽다"고 말했다. 예원도 하염없이 눈물을 흘렸다.

함께 소녀시대로 활동 하고 있는 효연은 "첫 예능이라 긴장했는데 써니 덕에 빠른 시간 안에 적응하고 어려움 없이 촬영했다. 앞으로 써니를 매주 게스트로 부르고 싶다"고 재치있게 화답해 눈물바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날 '청춘불패2' 식구들은 써니를 위해 단체사진 액자를 선물했다. 선물을 받아든 써니는 기뻐하며 "밖에서도 자주 봤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웃었다.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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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불2' 써니 하차, G6 눈물바다 '8개월간의 추억 마무리'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소녀시대의 써니가 8개월만에 '청불2'에서 하차했다.

 

7일 오후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서는 2AM 조권, 엠블랙 이준, 제국의 아이들 광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G6(써니 효연 수지 강지영 보라 예원)멤버들과 함께

작물 수확과 요리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 마지막에 김신영은 "'청춘불패'의 대들보, 써니 양이 오늘이 마지막 시간이다"이라며 써니의 하차 소식을 알렸다.

 

이에 써니는 "시즌1부터 함께한 '청춘불패'가 내게는 너무 뜻깊고 의미있는 프로그램이다"라며 "앞으로 함께는 못하지만 열심히 모니터 하면서 조언을 해주는 든든한 조언자가 되도록 하겠다"라고 하차소감을 전했다.

 

이 말을 들은 보라와 지영은 눈물을 흘리며 "많이 친해지지 못한 것 같은데 함께 하지 못 해서 아쉽다. 계속 같이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또 수지는 "이제야 알아가는 것 같은데 아쉽다"라며, 효연은 "'청불'이 첫 예능이었는데 써니 덕분에 빠른 시간에 적응하고, 어려움 없이 촬영한 것 같다. 앞으로 매주 써니를

게스트로 불렀으면 좋겠다"라고 아쉬움을 털어놨다.

 

[티브이데일리 전아람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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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청불2' 하차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 눈물바다

 

[OSEN=황미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KBS 2TV '청춘 불패2'에서 하차 소식을 전하며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7일 오후 5시 방송된 '청춘불패2'에서는 시즌1 때부터 함께 해 온 써니가 하차 소식을 전하며 G6 멤버들을 눈물 짓게 만들었다.

 

이날 프로그램이 끝나갈 무렵 MC 김신영은 "오늘 아쉬운 소식이 있다. 오늘 방송을 마지막으로 써니가 하차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에 써니는 "시즌 1때부터 출연하며 많은 정이 들었는데, 하차하게 되서 아쉽다"며 "하지만 더 좋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 도약의 시간을 갖기 위한 것이다. 나는 이 곳을 떠나지만 매일 모니터를 하며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이에 씨스타 보라는 눈물을 흘리며 "이제야 친하게 됐는데 언니가 나오지 않는다고 하니 정말 아쉽다"고 말했다. 강지영과 수지 역시 "이제야 언니랑 말도 하고 친해지려는데 언니가 가게 돼 아쉬운 마음이 크다"고 덧붙였다.

 

같은 소녀시대 멤버 효연은 "예능에 적응하기 어려웠던 나를 써니가 많이 도와줘서 잘 적응할 수 있게 됐다. 정말 고맙다"고 말했다. 동시에 효연은 "다음 주부터 매주 써니

를 게스트로 초대하자"고 말해 눈물 바다가 된 현장에 웃음을 안겼다.

 

goodhmh@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429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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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2' 써니 하차에 눈물바다 "모니터링하며 독한 조언자 될것"

 

[민경자 기자] '청춘불패2'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하차 소식을 알리자 G6 멤버들은 눈물을 흘리며 섭섭함을 드러냈다.

 

7월 7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 마지막 부분에서는 김신영이 멤버들이 모인 자리에서 써니의 하차소식을 전했다. 이에 써니는 "시즌1때부터 함께 해왔다. 청춘불패가

저에게는 뜻깊은 프로그램이다"라며 "여기서 촬영은 못하지만 그래도 열심히 모니터링 하면서 조언을 해주는 여전히 든든한 후원자가 되겠다"라고 아쉬운 작별의 인사를

전했다.

 

써니의 말을 하는 동안 함께 있던 씨스타 보라와 카라의 지영이 눈물을 흘리자 써니는 되려 "왜 그러냐"며 분위기를 환기 시켰다. G6멤버들은 "계속 같이 하고 싶은데 함께 못해서 너무 아쉽다. 무슨말 해야할지 모르겠다"며 아쉬워했다. 미쓰에이 수지는 "이제 써니 언니와 말도 많이 하고 알아가는 것같은데 아쉽다"고 전했고 효연은 "청춘불패가 첫 예능이었다. 써니 덕분에 잘 적응을 했다"며 "앞으로 써니를 매주 게스트로 부르면 어떨까"라며 웃음을 안겨주었다.

 

한편 제작사 측은 "써니는 원년멤버로 프로그램이 안정화 될 때까지 출연하기로 애초 예정돼 있었다. 프로그램 포맷 변경 시점에 자연스럽게 하차를 결정했다"고 전했다.

한편 '청춘불패2'를 하차한 써니는 소녀시대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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