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버뮤다존이 등장했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소녀시대 버뮤다존'이란 글이 빠르게 뻐지고 있다. 소녀시대는 현재 윤아는 이니스프리, 서현은 더페이스샵 유리는 아리따움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소녀시대 버뮤다'란 서울시 강남역 10번출구 주변 번화가에 유리 서현 윤아를 광고모델로하는 화장품 매장 세 곳이 연달아 있는 것을 지칭한다.

 

 

최고 위치에 있는 소녀시대인 만큼 멤버들 각각 광고모델로 활약하고 있다. 하지만 이처럼 소녀시대를 모델로 내건 회사가 연달아 있는 것은 드문 일이다. 특히 서울에서도 손꼽히는 번화가로 강남역 주변에서 소녀시대 멤버들이 경쟁을 벌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소녀시대 버뮤다존을 확인한 누리꾼들은 "아리따움 매장이 들어서면서 버뮤다존이 완성 됐구나" "어쩐지 여기 지날때 마다 그냥 못지나가겠더니 소녀들이 이끄는 거였어" "자랑스러운 소녀들, 강남 한복판을 휘어 잡았네" "둘 정도 붙어있는건 많이 봤지만 세 멤버 동시에 있는건 신기하다" 등 반응을 보였다.

 

 

[뉴스엔 김소연 기자]

 

김소연 stod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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