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가 일본 톱 아이돌 캇툰을 제치고 일본 빌보드차트 1위를 차지했다.

 

7월 4일 재팬 빌보드 핫 100 차트에 따르면 6월 27일 발표된 소녀시대 새 싱글 '파파라치'는 앨범 판매량, 아이튠즈 다운로드 점수, 라디오 방송 점수 등을 합산한 결과 종합 1위에 올랐다.

 

소녀시대 '파파라치'는 7월 9일 자 오리콘 위클리 차트에서는 약 9만 2,000장 판매로 2위에 올랐으나 아이튠즈 다운로드 점수와 라디오 방송 점수인 에이플라이에서 역전에 성공하며 합산 결과 1위에 랭크됐다.

 

 

1년 2개월만에 일본에서 발표한 싱글 '파파라치'에는 해외 유명 뮤지션들이 대거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거센 취재 열기와 경호 속에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등장하는 소녀시대 모습을 뮤직비디오에 담아내 화려함을 더했다.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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