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카메라 플래시에 다른 대처방법을 보였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의 차이'라는 글이 퍼지고 있다. 게시물에는 카메라 플래시에 눈을 질끈 감은 제시카와 강한 플래시 세례에도 눈 한 번 깜박이지 않는 크리스탈의 모습을 담은 짧은 영상이 있다.

영상은 영화 'I AM.' 홍보 활동 당시 찍힌 것으로 보인다. 소녀시대와 에프엑스에서 각각 활동하는 두 사람은 최정상 걸그룹 멤버답게 요란한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하지만 자매임에도 극명하게 대조되는 플래시 대처법에 누리꾼들은 "재밌다"는 반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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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누리꾼은 "제시카는 귀엽고 크리스탈은 멋있다"며 "특히 크리스탈은 보는 사람 눈이 따가울 정도로 플래시가 터지는데도 눈 한 번 깜박이지 않는다"고 놀라워 했다. 또 다른 누리꾼도 "잠깐의 영상만으로도 두 자매의 다른 매력이 느껴진다"며 "자매인데 어쩜 이렇게 다르냐"는 의견을 보였다.

 

 

[뉴스엔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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