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시 '파파라치', 日 오리콘-아이튠즈 '동반 1위'
걸그룹 소녀시대가 새 싱글로 일본 음반차트(오리콘)와 음원차트(아이튠즈)를 동시에 석권했다.
2일 일본 대표 랭킹사이트 오리콘차트에 따르면 소녀시대가 지난달 27일 일본에서 1년 2개월만에 선보인 새 싱글 '파파라치(PAPARAZZI)'가 30일 일간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 음반은 발매 첫날 4만 2525장의 판매량을 기록, 오리콘 일간차트 2위를 차지했었다.
'파파라치'는 또한 일본 아이튠즈 싱글차트에서도 2일 오전 7시 현재 1위를 달리고 있다. '파라라치'는 몽환적인 분위기와 한층 성숙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한편 일본 아이튠즈 앨범차트 1위는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 'Sexy, Free & Single'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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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日톱아이돌 캇툰 제치고 결국 오리콘 1위 등극
[뉴스엔 권수빈 기자]
소녀시대가 캇툰을 제치고 오리콘 데일리차트 1위를 차지했다.
6월 30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차트에 따르면 소녀시대 새 싱글앨범 '파파라치'(PAPARAZZI)는 이날 데일리차트에서 1위에 올랐다. 이 앨범은 첫날 4만 2,000여장 판매고를 기록한 뒤 꾸준한 판매량을 보이고 있다.
특히 일본 톱 아이돌 그룹인 캇툰(KAT-TUN) 기세를 꺾고 1위를 차지했기에 눈길을 끌며 '파파라치'는 7월2일 오전 일본 아이튠즈 싱글차트에서도 1위에 랭크됐다.
'파파라치'는 제목 그대로 톱스타 소녀시대 모습을 노래와 뮤직비디오에 반영한 곡이다. 몽환적 분위기가 반복되는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이다.
권수빈 pp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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