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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써니, 스캔들 해명 "포옹 아이돌은 엠버" 外

아이스루수영

https://www.sosiz.net/info_data/10284963

2012.07.01 02:34:31 (*.125.107.106)

소시 써니, 스캔들 해명 "포옹 아이돌은 엠버"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항간에 불거진 아이돌과의 스캔들(?)에 대해 해명했다.

30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는 한 주간의 멤버 소식을 전하던 중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을 중심으로 퍼졌던 써니의 열애 스캔들을 언급했다.

MC 붐은 해당 사진을 공개하며 "너무 과하게 감싸 안은 게 아닌가?"라고 의혹을 제기했고 소녀시대 효연은 "제가 목격자다"고 폭로했다.

이에 김신영은 "100% 사귀는 게 맞다"고 했고 씨스타 보라는 "저 낯익은 뒷모습은?", 효연은 "헐~ 대박"이라고 코멘트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의 반응에 웃음으로 대꾸했던 써니는 "우리 옛날 식구다. 에프엑스 엠버잖아요"라고 해명하며 스캔들을 일단락했다.

지난 6월 12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퇴장하는 소녀시대'란 제목으로 여러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지난달 21일 미국 캘리포니아 소재의 구글 본사

에서 열린 'MBC 코리안 뮤직 웨이브 인 구글'의 무대 뒷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이 사진에서 써니는 한 아이돌 멤버와 포옹을 하는 뒷모습이 포착돼 의혹을 샀다.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206301716111111&ex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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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춘불패2' 써니 열애설 해명? "사진 속 주인공은 엠버다"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써니가 최근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스캔들 사진에 말 문을 열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서는 백지영과 G6가 매실 수확에 나서는 모습이 방송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본격 게임을 앞두고 서로의 근황을 묻는 '청춘가불패'가 진행됐다. 먼저 써니의 열애 스캔들 사진으로 이야기가 시작됐다. 써니가 누군가와 스킨십을 하고 있는 모습이었다.

이에 멤버들은 궁금증과 질투심에 폭풍 관심을 보이자 써니는 “아는 사이다. 에프엑스 엠버”라고 말해 모두를 아쉽게 했다.

[티브이데일리 이다혜 기자 news@tvdaily.co.kr/사진=KBS2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41044336350543019

'청불2' 써니, 스캔들 주인공은 엠버? 수지 "완전 낚였어"

[OSEN=김나연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의 스캔들 상대가 에프엑스의 엠버로 밝혀지자 수지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3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2' 속 한 주간 G6 멤버들의 소식을 전하는 '청춘가중계' 코너에서는 써니의 스캔들을 전했다.

무대에서 퇴장하는 써니와 다정하게 허리를 감싸고 퇴장하는 남성의 뒷모습이 담긴 사진에 MC 붐은 "너무 과하게 허리를 감싼 거 아니냐"며 멤버들에게 차례로 기사 댓글 애드립을 요구했다.

이에 MC 김신영은 "100%사귐", 예원은 "그 소문이 사실이었군", 보라는 "저 낯익은 뒷모습은?", 효연은 "헐 대박"이라며 스캔들 분위기를 몰아갔다.

이에 강신영은 "뽀뽀가 왔다 갔다하는 사이가 확실하다"며 쐐기를 박았지만 써니는 "우리 식구지 않냐. 에프에스의 엠버다"라고 답해 허무함(?)을 안겼다. 수지는 "완전 낚였잖아요"라며 노골적으로 아쉬움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nayoun@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426040

'청불2' 써니, 모태솔로 고백 "연애해 본 적 없다"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아이돌 걸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모태솔로 임을 고백했다.

써니는 30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 특별 게스트 백지영과 씨스타 보라와 한 팀을 이뤄 매실 수확에 나섰다.

이날 써니는 배우 정석원과 공개 연애 중인 대선배 백지영에게 "연애를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다. 그냥 데이트 정도만 해봤다"며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중학교 때 했던 데이트다"고 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어 보라도 연애를 하고 싶은 바람을 드러내며 백지영에게 "저도 데이트 좀 하고 싶다"고 투덜댔다. 이에 백지영은 "너희 사장님께 물어보겠다. 나도 너희가 만나야 된다

고 생각한다"며 보라의 의견에 동조했다.

보라는 "참 아이돌이라서 힘든 것 같다"며 한숨을 내쉬었다.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206301732211111&ext=da

써니 "연애경험無, 마지막 데이트는 중학교 때"

[TV리포트 이우인 기자] 걸 그룹 소녀시대 써니가 연애경험이 없다고 고백했다.

30일 오후 5시 5분에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 시즌2'에서 써니는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백지영과 G6 멤버 보라가 키에 대해서 이야기하자, "나한테는 물어보지도 않는다"면서 작은 키에 대한 설움을 토로했다.

그러자 보라는 "키 작은 게 좋은 거야. 나보다 큰 남자가 안아주면 좋지"라면서 위로했다. 하지만 써니는 "연애를 해봐야지 (알지) 뭐. 위로가 안 되고 있어"라고 말했다.

이에 백지영은 써니의 마지막 연애를 궁금해했고, 써니는 "연애경험은 없고 데이트는 해본 적 있어요. 마지막 데이트는 기억에 나는 건 중학교 때"라고 답했다.

써니의 데이트 이야기를 듣던 보라는 백지영에게 "저도 (남자) 소개해주세요"라고 부탁했다. 하지만 백지영은 "나는 연애가 필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너는) 사장님한테 먼저 물어봐야 한다"는 현실적인 답을 했다. 보라도 "아이돌이라 (연애가) 어려운 것 같다"면서 한숨을 내쉬었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41334

걸그룹 서열 따라 차량 안 자리 다르다 '소녀시대만 예외'

[뉴스엔 허설희 기자]

걸그룹들은 서열에 따라 차량 안 정해진 자리가 있을까.

G6 멤버들은 6월 30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 각자 스케줄 차량에서 앉는 자리를 공개했다.

강지영은 최근 팬미팅 자리에서 박규리에게 "차안에서 앞자리 좀 앉고 싶다고 했다"고 말했다. 이에 써니는 "소녀시대는 먼저 타는 사람이 (타고 싶은 곳에 앉는다)"고 밝혔다.

강지영은 "(소녀시대는) 나이대가 비슷하다. 한두살 차이가 난다"며 "우리는 나와 규리 언니와 6살 차이가 나는데 내가 앞에 앉아있으면 좀 그렇다"고 털어놨다.

미쓰에이 수지는 "저희는 정해져 있다. 나는 뒷자리다. 막내이기 때문에"라고 고백했다. 씨스타 보라 역시 "우리도 지정인 것 같다. 나는 조수석 뒷자리에 앉는다"고 했다.

한편 G6에게 차례대로 차량 안에서 앉는 자리를 묻던 붐은 김예원에게 "예원씨 차 있어요?"라고 물어 김예원을 당황케 했다.

허설희 husu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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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니 모태솔로 고백 "중학교 시절 데이트 기억에 남아"

써니가 모태솔로임을 고백했다.

소녀시대 써니는 6월 30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 현재 열애중인 백지영에게 부러움을 표현했다.

이날 써니는 "난 연애 해본적이 없다"며 "데이트는 해본 적이 있다. 가장 기억에 남는 데이트는 중학교 당시 때다"고 말했다. 이에 백지영은 경악을 금치 못했다.

이 말을 듣고 있던 보라도 백지영에게 "남자 소개시켜주세요"라고 투정을 부렸고 "아이돌이라 연애하는 게 힘들다"고 불만을 토로했다.

[뉴스엔 전원 기자]

전원 wonwon@

http://www.newsen.com/news_view.php?uid=201206301735190910

'청불2' 써니, "백지영보다 씨스타가 더 무서워" 폭로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소녀시대 써니가 씨스타에 대한 이미지를 폭로했다.

써니는 30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 "백지영보다 씨스타가 더 무섭다"고 솔직히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