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2' 효연-김형석 커플, 강렬 퍼포먼스 '눈길'

 

[OSEN=장창환 기자]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의 효연-김형석 커플이 화려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29일 오후 방송된 '댄싱스타2'는 댄스 종목을 변경하는 '반전 미션'으로 꾸며졌다.

 

이날 효연-김형석 커플은 영화 '칵테일'의 주제곡 '코코모'에 맞춰 신나고 강렬한 무대로 좌중을 압도했다.

 

심사위원 송승환은 "조금 실수가 있었지만, 그 실수가 김형석의 카리스마 눈빛에 효연이 놀란 것 같다. 이젠 아주 익숙해진 것 같다"고 평가했고, 알렉스 김은 "분위기에서 아주 아름답고 화려한 모습이었다. 아주 열정적인 표현이 마음에 들지만, 좀 더 강인한 모습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이라고 전했다. 김주원은 "에너지와 연기가 정말 좋았다. 이 경연 이후에 꽤 많은 남자팬이 생길 거 같다"고 말했다.

 

효연은 "생각지도 못한 실수를 했다. 파트너 김형석이 눈빛으로 이야기해주더라"고 아쉬운 감정을 드러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효연-김형석 커플은 심사위원점수 23점을 획득했다.

 

pontan@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425858

 

----------------------------------------------------------------------------------------------------------------------------------------------------------------------------------------------------------------

 

효연, 벗어놓은 치마에 걸려 엉덩방아 '아쉬운 실수'

 

[TV리포트 오민희 기자] 효연이 무대에서 넘어지는 아쉬운 실수를 했다.

 

29일 오후 9시 55분에 방송된 MBC TV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에서는 도전자 5팀이 여덟 번째 생방송 무대에 올라 경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의 미션은 반전 댄스.

 

이날 효연은 파트너 김형석과 함께 우아한 여우걸음의 폭스트롯에서 투우소를 연상케하는 강인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파소도블레로 반전 무대를 펼쳤다. 하지만 파소도블레로 넘어간 지 얼마 되지 않아, 폭스트롯을 하며 벗어놓은 치마에 걸려 넘어졌다.

 

하지만 효연은 웃으면서 씩씩하게 일어났고 무대를 차분히 완주했다. 이에 MC 이덕화는 "벗어놓은 옷을 제가 발리 치웠어야 하는데 못 치워서 넘어지셨다. 속상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두 사람의 무대에 심사위원 송승환은 "오늘 실수가 조금 있기는 했지만 옷 때문이 아니라, 김형석 씨의 카리스마에 놀라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두 사람이 쑥스러워했지만 이제는 익숙해지셔서 김형석 씨의 리드가 돋보였다"고 칭찬했다. 이어 알렉스김은 "화려하고 아름다운 동작을 잘 봤지만 테크닉적으로는 발의 정확도가 조금 떨어졌다"고 지적했고., 김주원은 "꽤 심하게 넘어지셨는데도 그 다음 에너지와 연기가 정말 좋았다. 파소도블레 무대에는 카르멘과 돈호세가 등장한 줄 알았다"고 호평했다.

 

이후 효연은 무대 실수에 대해 "지금도 심장이 정말 빨리 뛴다. 생각지도 못한 실수였다. 그런데 형석이가 눈빛으로 '다음 동작은 이거다'고 말해줘서 자연스럽게 넘어갈 수 있었다"고 밝혔다.

 

이어 효연은 '댄싱스타2'를 참여하며 얻은 점을 묻는 질문에, "(몸매) 라인이 여성스러워진 것 같고 어르신 분들이 많이 알아봐주셨다. 임하룡 선생님은 '1위 축하한다며 앞으로도 응원하겠다'고 하셨다"고 답했다.

 

한편 '댄싱스타' 시즌2에는 이덕화와 김규리 사회로 효연 토니안 선우재덕 이훈 최여진 예지원 최은경, 축구선수 송종국, 이종격투기선수 데니스강, 당구선수 김가영, 체조선수 신수지 등이 도전에 나섰지만 건축가 김원철, 데니스강, 선우재덕, 최은경, 이훈, 신수지, 김가영이 차례로 탈락했다.

 

오민희 기자 1020minhee@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41205

 

----------------------------------------------------------------------------------------------------------------------------------------------------------------------------------------------------------------

 

'댄싱스타2' 효연, 생각지 못한 실수 '그럼에도 여전한 아름다움'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효연이 아쉬운 실수로 2% 부족한 무대를 보였지만 여전히 아름다운 댄스를 과시했다.

 

29일 오후 생방송으로 진행된 댄스 서바이벌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는 최여진 효연 예지원 토니안 송종국의 TOP5 경연이 펼쳐졌다.

 

이날 효연과 김형석은 폿스트롯과 파소도블레 콜라보레이션 댄스로 반전 무대를 꾸몄다. 처음 폭스트롯에서 차분하면서도 낭만적인 달콤함이 두 사람의 댄스 가운데 자연스레 녹아 있었다.

 

이어진 파소도블레 무대에서 파워 넘치면서도 섹시한 공격성이 돋보였다. 비록 효연이 미끄러져 넘어지며 아쉬움을 샀지만, 위기 상황을 정신력으로 극복하고 최후까지 멋진 무대를 보이는 모습이 더욱 훌륭하게 보였다.

 

이에 송승환은 "오늘 조금 실수가 있긴 했지만 괜찮았다. 두 분이 처음에는 조금 쑥스럽기도 했지만 이제는 익숙해져 멋진 앙상블을 보이는 모습이 최고다"고 평했다.

 

이어 알렉스 김은 "분위기에서 아름다운 동작과 화려한 모습 잘 봤다. 하지만 스킬적인 부분에서 약점이 보여 다소 아쉬웠다"고 말했다.

 

또한 김주원은 "꽤 심하게 넘어졌는데도 자연스레 넘겨줘서 더욱 멋졌다. 아마 이로인해 효연씨 남성팬이 더 늘어났을 것 같다"고 언급했다.

 

한편 송승환은 8점, 알렉스 김은 7점, 김주원은 8점으로 종합점수 23점을 받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기사제보 news@tvdaily.co.kr

 

http://tvdaily.asiae.co.kr/read.php3?aid=1340977844350347019

 

----------------------------------------------------------------------------------------------------------------------------------------------------------------------------------------------------------------

 

'댄싱스타2' 효연, 공연 중 넘어지는 실수 '반전 무대로 실수 만회'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한기일 기자] 소녀시대 효연이 우아한 폭스트롯+파소도블레 무대를 선보였다.

 

29일 생방송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2'에서 효연과 파트너 김형석은 영화 칵테일의 주제곡 'Kokomo'에 맞춰 폭스트롯+파소도블레 무대를 꾸몄다.

 

이날 효연-김형석 커플은 신나고 우아한 강렬함을 표현하여 좌중을 압도했다. 효연은 장르가 파소도블레로 바뀌는 부분에서 무대에서 미끄러지는 큰 실수를 했지만, 바로

일어나 파트너 김형석과 훌륭하게 경연을 마무리 했다.

 

공연후 심사위원 알렉스 킴은 "분위기와 화려함이 아주 좋았다"고 호평했고, 김주원은 "칼멘과 돈 호세가 빙의할 정도로 멋진 무대였다"고 칭찬했다. 이날 심사에서 효연-김형석 커플은 23점의 심사위원 점수를 받았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최여진, 효연, 예지원, 송종국, 토니안 총 5명 참가자들이 치열한 댄스스포츠 대결을 펼쳤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http://xportsnews.hankyung.com/?ac=article_view&entry_id=2402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