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티서 '트윙클' 소름돋는 가창력+깜찍 매력 '남心 흔들'

 

 

[TV리포트 조지영 기자] 그룹 태티서가 소름돋는 가창력과 깜찍 섹시한 매력으로 남성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태티서는 29일 오후 이장우 유이의 사회로 생방송 된 KBS 2TV '뮤직뱅크-2012 상반기 결산'에서 타이틀 곡 'Twinkle(트윙클)' 무대를 가졌다.

'Twinkle'은 70~80년대 스티비 원더 스타일의 음악을 연상시키는 편곡과 현대적인 느낌이 조화를 이룬 펑키소울 장르의 미디엄 템포 댄스 곡이다. 숨길 수 없는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반짝이는 나를 상대에게 어필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직설적이고 당돌한 느낌의 가사가 성숙해진 가창력과 그루브로 리드미컬하게 표현되어 귓가를 자극했다.

태티서는 미니 청치마, 핫팬츠 의상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뽐냈고 안정적인 가창력으로 팬들의 귓가를 즐겁게 했다.

한편 이날 '뮤직뱅크'에는 태티서(소녀시대) 원더걸스 아이유 티아라 샤이니 트러블메이커 씨스타 CNBLUE f(x) 2AM 조권 백지영 인피니트 케이윌 애프터스쿨 G.NA 틴탑 B1A4 에이핑크 등이 출연해 무대를 빛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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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엑스 '뮤직뱅크' 2주연속 1위, 티파니도 좋아서 환호성 꺅

 

[뉴스엔 전원 기자]

f(x)가 1위를 차지했다.

에프엑스는 6월 29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 상반기결산 특집에서 '일렉트릭 쇼크'(Electric Shock)로 2주연속 1위에 올랐다.

루나는 "너무 감사드린다"는 말을 시작으로 소속사 식구들과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특히 눈길을 끈 부분은 수상을 한 에프엑스보다 소속사 선배 그룹인 소녀시대 태티서가 더 기뻐했다는 것. 티파니는 에프엑스 1위 수상 발표 직후 무대를 뛰어다니고 환호성을 내질렀다. 앵콜 무대에도 남아 후배들의 수상을 축하해줬다. 이어 엠버는 최근 생일을 맞았던 서현에게 축하 메시지를 전해 두 그룹간 훈훈함이 더욱 빛을 발했다.

 


전원 won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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