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생일파티, 소시-슈주-2AM 총집합! 그들의 '파티룩' 스타일은?

[윤희나 기자] 소녀시대 서현의 생일파티 사진이 온라인상에서 이슈가 되고 있다.
6월 26일 슈퍼주니어 은혁이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서현의 생일파티 사진과 실시간으로 상황을 중계하면서 사람들의 관심을 모은 것.
은혁은 트위터에 "서현에게서 연락이 왔다"며 생일파티에 초대받게 된 내용을 설명했다. 뒤를 이어 은혁은 가장 먼저 파티장소에 도착해 서현과 어색하게 주스를 마시는 사진을 시작으로 새로운 멤버들이 도착할 때마다 사진과 함께 파티 분위기를 설명했다.
이날 생일파티에는 소녀시대의 수영, 써니, 슈퍼주니어 희철, 은혁, 규현, 이특, 2AM 진운, 에프엑스 엠버 등이 모여 서현의 생일을 축하해줬다.
특히 생일파티에 참석한 이들의 파티룩도 눈길을 끌었다. 자연스럽게 사람들과 어울리는 자리인만큼 그동안 보여줬던 화려한 무대의상 대신 내추럴하면서 캐주얼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대부분 편안한 티셔츠 차림으로 꾸밈없는 개성을 드러냈다.
생일파티 주인공인 서현은 스트라이프 민소매에 블루 컬러 스커트를 매치, 발랄하면서도 내추럴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생일을 맞아 왕관을 착용, 분위기를 돋우었다.
슈퍼주니어의 은혁은 화려한 기하학적 프린트가 들어간 티셔츠를 입고 개성을 뽐냈으며 여기에 챙이 짧은 모자를 써 귀여움을 더했다. 반면 규현은 블랙 티셔츠, 팬츠로 시크한 캐주얼룩을 입었다.
최근 떠오르는 패셔니스타인 소녀시대 수영은 블루 컬러의 롱 맥시스커트를 입고 화이트 카디건을 매치, 내추럴하면서도 여성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였다. 2AM의 진운은 블랙 티셔츠에 화이트 점퍼를 착용, 캐주얼한 블랙앤화이트룩을 연출했다.
한경닷컴 bnt뉴스 기사제보 fashion@bntnews.co.kr
http://bntnews.hankyung.com/apps/news?popup=0&nid=08&c1=08&c2=08&c3=00&nkey=201206271737103&mode=sub_view
--------------------------------------------------------------------------------------------------------------------------------------------------------------------------------
서현 생일파티, '시작은 미약했으나…끝은 창대?' SM+JYP ★들의 잔치

서현 생일파티 사진이 연이어 공개돼 팬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지난 26일 슈퍼주니어 은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어제 저녁에 카톡! 서현 '오빠 내일 저녁에 뭐하세요?' 나 '무슨일인데?' 서현 '친한 사람들 불러서 생일파티 하려고요' 나 '근데 왜 나를' 축하해주러 오늘 저녁에 감. 예상과 달리 제일 먼저 도착하게 됨"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같은 기획사 소녀시대 서현이 오는 28일 스물 한번째 생일을 맞이해 생일파티를 열어 은혁을 초대했던 것.
제일 먼저 도착한 은혁은 "주스를 마시는 우리…숨막히는 어색함"이라는 글과 함께 뒤이어 도착한 멤버 규현과 서현의 사진 한장을 트위터에 게재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넓게 세팅된 테이블에 적은 인원이 어색한 지 서로 말없이 쥬스를 따르고 있는 모습이 포착돼 누리꾼들을 폭소케 했다.
이어 도착한 멤버는 슈퍼주니어 김희철, 소녀시대 수영, 윤아, 써니, 2AM 진운, 에프엑스 엠버로 그들의 사진을 은혁은 트위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개해 팬들의 눈을 사로 잡았다. 이대로 끝날 것 같았던 서현의 생일파티는 슈퍼주니어 이특과 동방신기 최강창민, 미쓰에이 민, 서현의 절친 이환희의 등장으로 대미를 장식했다.
서현 생일파티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서현 생일파티 시상식장을 방불케 한다", "서현 생일파티 별들의 잔치네", "참석한 인원 전부 다 너무 훈훈하다", "소녀시대 나머지 멤버들은 어디로 간걸까? 다 못봐서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thestar.chosun.com/site/data/html_dir/2012/06/27/2012062701998.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