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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김수지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일본에서 식지않은 인기를 과시했다.

 

소녀시대는 27일 일본에서 새 싱글 앨범 '파파라치(PAPARAZZI)' 음원을 공개했다. 음원은 공개 직후 일본 아이튠즈 톱차트 1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

 

2위는 일본 여성들의 워너비 모델로 꼽히는 '로라'의 데뷔 앨범 '메모리즈'가 차지했다. 3위는 걸그룹 모모이로 클로버Z였다. 크리스 브라운, 그린 등이 10위권에 포진했다.

 

'파파라치'는 한층 성숙된 사운드가 돋보이는 곡이다. 기존에 시도하지 않았던 몽환적인 분위기가 인상적이다. 반복해서 나오는 '울랄랄라'는 강한 중독성을 갖고 있다. 또한 '고무장갑 춤' 등 소녀시대 특유의 칼군무가 어우러져 일본 내에서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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