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 "소녀시대에 대한 기대치 부담스러웠다"
[마이데일리 = 고경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연기자 권유리로서 목표와 바람을 전했다.
유리는 최근 진행된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의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얼마전 종영한 SBS '패션왕'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놓았다.
이날 유리는 "소녀시대 이름에 거는 기대치가 있으니 부담스러웠다"며 "그걸 다 내려놓는다는 게 어려웠다"며 "처음엔 최안나를 분석하려고 했지만 나중엔 저와 최안나의 닮은 점을 찾고, 공감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첫 작품에 많은 조언과 도움을 준 선배 연기자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보탰다. 유리는 "제가 먼저 다가가니까 동료 연기자들이 오히려 더 열정적으로 도와줬다. 특히 학교 선배인 하정우 오빠가 '그냥 지금 이 호흡을 즐기고 배워나가는 과정으로 받아들이라'고 조언해 주셨는데 작품이 끝나고 나니 무슨 말인지 확 와 닿았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또 유리는 "꾸밈 없고 순수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 사람이 되면 자연스럽게 그런 배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음엔 무조건 밝고, 잘 웃고, 애교도 막 부리고, 사랑 받는 캐릭터를 맡았으면 좋겠다"며 배우로서의 목표와 다음 작품에 대한 솔직한 바람을 덧붙였다.
한편 이번 화보에서 유리는 이제껏 보여줬던 소녀의 이미지를 과감히 깨고 성숙하면서도 관능적인 여자로 변신했다. 또 다른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화보에 임했다는 유리는 놀라운 집중력과 카리스마로 한 컷 한 컷 색다른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 유리의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고경민 기자 goginim@mydaily.co.kr
http://www.mydaily.co.kr/news/read.html?newsid=201206251633481113&ext=d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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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유리 "소녀시대 이름의 기대치..부담스러웠다" 패션왕 연기소감
소녀시대 권유리가 연기자 변신 소감을 밝혔다.
권유리가 최근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 화보를 통해 고혹적이고 도발적인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얼마전 종영한 드라마 '패션왕'을 통해 가수에서 연기자로 거듭난 권유리는 이번 화보에서 이제껏 보여줬던 싱그러운 소녀 이미지를 과감히 깨고 성숙하면서도 관능적인 여자로 완벽 변신했다.
또 다른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화보에 임했다는 권유리는 놀라운 집중력과 카리스마로 한 컷 한 컷 색다른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권유리는 드라마 '패션왕'에 대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권유리는 "소녀시대 이름에 거는 기대치가 있으니 부담스러웠어요. 그걸 다 내려놓는다는 게 어려웠는데 그게 맞는 거잖아요"라며 "처음엔 최안나를 분석하려고 했지만 나중엔 저와 최안나의 닮은 점을 찾고 공감하려고 노력했죠"라고 했다.
권유리는 첫 작품에 많은 조언과 도움을 준 선배 연기자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제가 먼저 다가가니까 동료 연기자들이 오히려 더 열정적으로 도와줬어요. 또 학교 선배이신 하정우 오빠가 그냥 지금 이 호흡을 즐기고 배워나가는 과정으로 받아들이라고 조언해 주셨는데 작품이 끝나고 나니 무슨 말인지 확 와 닿더라고요"
또 권유리는 배우로서의 목표와 다음 작품에 대한 솔직한 바램을 이렇게 밝히기도 했다. "꾸밈 없고 순수한 사람이 되고 싶어요. 그런 사람이 되면 자연스럽게 그런 배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다음엔 무조건 밝고 잘 웃고 애교도 막 부리고, 사랑 받는 캐릭터를 맡았으면 좋겠어요"
한편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권유리의 특별한 패션 화보와 인터뷰는 '하퍼스 바자'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뉴스엔 최신애 기자]
최신애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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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화보서 고혹-도발 매력 과시 '관능미 폭발'

[TV리포트 이지현 인턴기자] 소녀시대 멤버 유리의 고혹적이면서도 도발적인 매력을 고스란히 담은 화보가 공개됐다.
유리는 패션잡지 '하퍼스 바자' 7월호 화보에서 이제껏 보여줬던 싱그러운 소녀의 이미지를 과감히 깨고, 성숙하면서도 관능적인 여자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최근 종영한 SBS TV 드라마 '패션왕'을 통해 가수에서 연기자로 거듭난 그는 화보와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또 다른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화보에 임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패션왕'을 준비하면서 처음엔 제가 맡은 최안나를 분석하려고 했지만 나중엔 저와 최안나의 닮은 점을 찾고 공감하려고 노력했다"고 전했다.
더불어 "첫 작품이라 많은 조언과 도움을 받았다. 학교 선배이신 하정우 오빠가 '지금 이 호흡을 즐기고 배워가는 과정으로 생각해라'라고 조언해 주셨는데 작품이 끝나고 나니까 무슨 말인지 확 와 닿았다"며 고마움을 표했다.
뿐만 아니라 "꾸밈 없고 순수한 사람이 되고 싶다"고 덧붙이면서 "다음엔 무조건 밝고 잘 웃는, 또 애교도 부리면서 사랑 받는 캐릭터를 맡고 싶다"고 솔직한 바람을 드러냈다.
이지현 인턴기자 dlwusl0201@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394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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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학교선배 하정우에게 연기 조언 받았다" 감사
[OSEN=김경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의 유리가 배우 하정우에게 연기에 대한 조언을 받았다고 감사를 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리는 최근 한 패션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학교 선배이신 하정우 오빠가 조언을 해주셨다"라고 밝혔다.
그는 얼마 전 종영한 SBS 드라마 '패션왕'에 대해서 "소녀시대 이름에 거는 기대치가 있으니 부담스러웠다. 그걸 다 내려놓는다는게 어려웠는데 그게 맞는거 아니겠나. 처음
엔 최안나를 분석하려고 했지만 나중엔 나와 최안나의 닮은 점을 찾고 공감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내가 먼저 다가가니까 동료 연기자들이 오히려 더 열정적으로 도와줬다"며 "또 학교 선배이신 하정우 오빠가 '그냥 지금 이 호흡을 즐기고 배워나가는 과정'으로 받아들이라고 조언해 줬는데 작품이 끝나고 나니 무슨 말인지 확 와닿더라"고 전했다.
또한 "꾸밈 없고 순수한 사람이 되고 싶다. 그런 사람이 되면 자연스럽게 그런 배우가 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다음엔 무조건 밝고, 잘 웃고, 애교도 막 부리고, 사랑 받는 캐릭터를 맡았으면 좋겠다"라고 바람을 밝히기도 했다.
더불어 유리는 이날 함께 진행된 화보 촬영에서 그동안 보여줬던 소녀의 이미지를 깨고 성숙하면서도 관능적인 여자로 완벽하게 변신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trio88@osen.co.kr
http://osen.mt.co.kr/article/G11094233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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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 "학교 선배 하정우의 조언대로 연기했다"
소녀시대 유리가 '연기왕' 하정우의 말을 귀담아 연기를 했다고 털얼놨다.
유리는 25일 공개된 패션지 '하파스 바자' 7월호를 통해 이제껏 보여줬던 싱그러운 '소녀' 이미지를 과감히 깨버렸다.
그는 성숙하면서도 관능적인 여자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또 다른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생각으로 이번 화보에 임했다는 그는 놀라운 집중력과 카리스마로 한 컷 한 컷 색다른 표정과 포즈를 선보여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 중 드라마 '패션왕'에 대해 "소녀시대 이름에 거는 기대치가 있으니 부담스러웠다. 그걸 다 내려놓는다는 게 어려웠는데 그게 맞는 것이었다"며 " 처음엔 최안나를 분석하려고 했지만 나중엔 나와 닮은 점을 찾고 공감하려고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첫 작품에 많은 조언과 도움을 준 선배 연기자들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다. "내가 먼저 다가가니까 동료 연기자들이 오히려 더 열정적으로 도와줬다. 또 학교 선배인 하정우 오빠가 '그냥 지금 이 호흡을 즐기고 배워나가는 과정'으로 받아들이라고 조언해 줬는데 작품이 끝나고 나니 무슨 말인지 확 와 닿더라"고 말했다.
김진석 온라인 뉴스 기자 superjs@joongang.co.kr
http://isplus.joinsmsn.com/article/759/8566759.html?clo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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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훈 "수지-유리, 둘 다 좋은 걸 어떡하나요" (인터뷰)
[장진리기자] 뭇 남성들에게 이제훈은 죄인이다. 영화 '건축학개론'을 통해 미스에이 수지와, 드라마 '패션왕'을 통해 소녀시대 유리와 호흡을 맞추며 당대 최고의 걸그룹의 멤버들과 스킨십을 나눴기 때문.
뭇 남성들의 시선 뿐만 아니라 이제훈에게 쏟아지는 것이 있다. 바로 수지와 유리를 비교하는 질문. '패션왕' 기자간담회에서 수지와 유리를 비교해달라는 질문에 "유리씨와는 아직 연기 호흡을 맞춘지 얼마 되지 않아 끝나고 얘기하겠다"고 재치있게 넘어간 이제훈은 '패션왕'이 종영함에 따라 이제는 대답해야 할 가혹한(?) 운명에 처하게 됐다.
수지와 유리 중 누구를 선택하겠느냐는 다소 짓궂은 질문에 이제훈은 "둘 다 좋은 걸 어떡하느냐"며 난처하게 웃었다. 이제훈은 "수지와 유리 둘 다 정극 연기는 처음이라 비슷한 점도 많았다. 두 사람 다 정말 열심히 해서 대견하고 더 많이 신경썼던 것 같다"며 "서로 연기하며 많은 의견을 나눴고, 제가 연기하는데 플러스 요인이 됐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http://joynews.inews24.com/php/news_view.php?g_menu=700210&g_serial=667650
가수 소녀시대 유리가 아닌 신인배우 권유리로써 최선을 다해서
연기 했기 때문에 첫 정극 연기였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연기로도
인정 받을 수 있었다고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