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전원 기자]
써니와 구하라가 피터지는 씨름 대결을 펼쳤다.
6월 22일 방송된 KBS 2TV '청춘불패2'에서 소녀시대 써니와 카라 구하라는 씨름 최종라운드에서 승부욕을 발동시키며 피말리는 대결을 보여줬다.
두 사람은 한치의 양보도 없이 서로의 발에 도장을 찍기 위해 몸을 내던졌다. 서로 뒤엉켜 재미있는 게임을 진행한 결과 최종 승자는 써니. 패한 구하라의 머리를 산발이 됐고 몸도 만신창이가 돼버려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승자 써니는 부상으로 금가락지를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자신과 함께 고생해준 구하라에게 선물을 넘겨줘 훈훈함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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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소녀들은 장사?인듯 ㅋㅋㅋ 소녀장사~~다만세!!!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