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크리스탈 "자매이기에 앞서 동료이자 가장 친한 친구"


[TV리포트 전선하 기자] 소녀시대와 에프엑스에서 나란히 걸그룹 멤버로 활동 중인 자매 가수 제시카와 크리스탈이 서로를 동료이자 가장 친한 친구로 지목했다.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제시카 크리스탈 자매와 함께 작업한 7월호 화보 사진을 22일 공개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자매는 "같은 일을 하는 동료인 동시에 어떤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가장 친한 친구"라고 서로를 언급하며 "언젠가는 우리 둘이 있을 때만 나올 수 있는 에너지를 보여주고 싶다"는 말로 애정을 과시했다.
두 사람은 이날 고혹적이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며 화보 촬영을 마쳤다. 마리끌레르에 따르면 이번 화보는 스페셜 에디션으로 일부 대형서점과 온라인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전선하 기자 sunha@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38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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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 제시카·크리스탈, "동료인 동시에 친한 친구"

[마이데일리 = 서현진 기자] 친자매인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제시카와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함께 있을 때 더욱 아름다운 자매의 모습을 화보에 담았다.
우월한 유전자를 자랑하는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순수하면서도 매혹적인 모습으로 패션 매거신 마리끌레르 7월호 스페셜 에디션 표지를 장식했다.
두 자매가 함께 화보를 촬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공개된 화보에서 제시카는 고혹적인 표정과 스타일링으로 자신만의 분위기를 살렸으며, 크리스탈은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아름다움을 발산했다.
제시카와 크리스탈은 화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같은 일을 하는 동료인 동시에 어떤 이야기도 나눌 수 있는 가장 친한 친구다. 언젠가는 우리 둘이 있을 때만 나올 수 있는 에너지를 보여 주고 싶다"는 말로 아티스트로서의 포부와 서로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내비쳤다.
서현진 기자 click07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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