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news.naver.com/main/ranking/read.nhn?mid=etc&sid1=111&rankingType=popular_day&oid=111&aid=0000285401&date=20120621&type=1&rankingSeq=7&rankingSectionId=106

 

<조이뉴스24>

[박재덕기자] 소녀시대 수영이 제시카 유리 윤아 등 멤버들과의 연기 비교에 대한 솔직한 심경을 드러냈다.

수영은 20일 발간된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앳스타일’(@star1) 7월호 인터뷰에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드라마 '제3병동'을 촬영 중인 수영은 또 다른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수영은 최근 드라마에 성공적으로 안착한 소녀시대 유리와 제시카를 비롯해 윤아와의 경쟁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털어놨다.

수영은 "유리와 제시카가 최근 드라마로 연기자 데뷔 신고식을 치렀다"며 "응원을 많이 했다. 첫 연기인데 너무 잘해 솔직히 많이 놀랐다"고 말했다.

이어 수영은 "윤아도 오래 전부터 연기를 해오며 자신만의 영역을 가꿔왔다"면서도 "멤버들간의 연기 비교로 부담감을 갖고 있진 않다.

나만의 개성을 잘 살리면 되지 않을까 싶다"고 연기 도전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또 "가수로 나서기 전부터 연기자에 대한 꿈을 가지고 오디션을 많이 봤다"며 "가수 뿐 아니라 연기자로서도 계속 도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소녀시대 유리 제시카 수영 서현은 앳스타일 7월호 화보를 통해 톡톡 튀는 스타일링과 함께 패션 감각을 한껏 뽐냈다.

파파라치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유리 제시카 수영 서현은 자신만의 패션 센스를 한껏 발휘했다.

이번 소녀시대 화보는 패션 디자이너 토리버치의 청담동 플래그십 스토어와 라이프 스타일 콘셉트 스토어 10 꼬르소 꼬모를 비롯해 대한민국 패션 메카인 서울 청담동에서 진행됐다. 멤버들은 스트릿 패션의 감성과 고급스러움을 넘나드는 패션 스타일을 선보였다.

또한 멤버들은 각기 다른 개성이 돋보이도록 의상의 디테일과 소품 등을 섬세하게 매치해 눈길을 끌었다.

찬란한 나의 빛도 갇혔던 내 아픔도

막힌 구름 위로 모두 Washing Away...

거친 빗물이 광활한 바다 위

사이로 빛날 나를 안고서 Just Let It R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