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BS플러스 고민서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향기로운 숲의 여신으로 변신했다.

 

소녀시대 9명은 21일 발간된 스타 스타일 매거진 '하이컷'을 통해 국가대표급 꽃미모를 뽐냈다.

 

이번 화보에서 소녀시대는 숲 속 요정을 연상케 하는 로맨틱한 드레스 룩에 굽이치는 웨이브 헤어로 여신 포스를 드러냈다.

 

화보를 통해 소녀시대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던 사랑스러운 소녀들에서 어느새 성숙한 여인으로 성장해 여성미 넘치는 고혹미를 보여줬다.

 

무엇보다 눈길을 끄는 것은 핑크빛 무드의 공주로 변신한 윤아, 수영, 유리, 제시카의 자태. 모델로 발탁된 향수 'GIRL'을 들고 오묘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채 가는 팔다리와 독보적인 꽃미모를 과시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소녀시대 단체 화보를 접하고 "소녀시대 여신들 다모였네", "화보 완전 예쁘다. 소녀시대가 걸그룹 중 단연 최고 인 듯", "제시카 인형같다", "눈을 못 뗄 정도네. 아름답다 소녀시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소녀시대 화보는 '하이컷' 79호를 통해 만날 수 있으며 화보의 미공개 컷들은 하이컷 온라인에서 확인할 수 있다.

 

OBS플러스 고민서 기자 esms46@o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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