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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서현, 무대서 태연 팔꿈치 가격 포착 "언니 쳐서 미안" 外

아이스루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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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6.21 06:39:41 (*.125.107.106)

소녀시대 서현, 무대서 태연 팔꿈치 가격 포착 "언니 쳐서 미안"

[뉴스엔 이민지 기자]

서현이 태연에게 사과했다.

서현은 6월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태티서 활동 중 유난히 태연을 팔꿈치로 쳤다"고 지적받았다.

서현은 "누가요? 그런 적 없다"고 발뺌했지만 팬들이 직접 올린 방송 화면 캡쳐에 따르면 생방송 중 태연을 팔꿈치로 쳤고 당황한 태연의 모습까지 포착됐다.

서현은 "내 팔꿈치가 너무 뾰족하다. 언니를 살짝 쳐서 정말 미안하다"며 "팬들이 팔꿈치 보호대를 선물해주셨다. 꼭 하겠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한밤의 TV연예'에서 태티서는 서로 질문을 주고 받는 유쾌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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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굴욕사진 엽기포토제닉 1위 누구?

[뉴스엔 이민지 기자]

소녀시대 얼굴 구기기 대회 1등은 누구일까.

소녀시대 티파니는 6월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소녀시대 엽기포토제닉 1위로 수영을 꼽았다.

티파니는 "생방송 자리에서 귀여운 표정 보여달라"고 부탁했고 서현과 태연은 "우리끼리 있을 때 수준은 안 된다", "그건 비방용이다" 등 반응을 보였다.

수영은 모두가 한 곳을 바라볼 때 혼자 다른 곳을 보는 등 엉뚱한 모습이 포착돼 팬들에게 웃음을 줬다.

특히 이날 소녀시대는 평소 요정같은 모습과 전혀 다른 각종 엽기 사진이 공개됐다. 한껏 망가진 소녀들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냈다.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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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연, 티파니 각선미 비결 버럭 "난 어떡하라고!"

소녀시대의 유닛 그룹 태티서의 태연이 버럭했다.

20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 출연한 태티서는 소녀시대 멤버들 중 각 분야별 1등을 뽑았다.

이날 방송에서 각선미 1등으로 뽑힌 티파니는 각선미 비결에 대해 "평소 힐을 즐겨 신는다"고 밝혔다.

그는 "저는 운동화도 굽이 있는 것을 신는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태연은 "그럼 나는 어떡하라고!"라며 버럭 했다.

태연의 버럭에 티파니는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웃으며 "여성 여러분, 제 각선미의 비결은 힐이랍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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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밤' 티파니, 각선미 황금 비율 선정 "비결은 힐이다"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김혜미 기자] 소녀시대 티파니가 각선미 황금 비율의 비결을 밝혔다.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태티서가 출연해 소녀시대의 랭킹왕에 대한 인터뷰가 방송됐다.

티파니는 각선미 황금 비율로 허벅지, 종아리, 발목이 5:3:2로 가장 아름다운 다리 라인으로 선정됐다.

태연은 "각선미를 돋보이는 패션 아이템은 무엇이냐?"라고 물었고 이에 티파니는 "힐이다. 운동화마저도 굽이 있는 운동화를 즐겨 신는다."라고 말하며 비법을 공개했다.

한편 이 날 방송에서는 군대 입대하는 이준혁이 구하라에게 면회 요청을 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끌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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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수영 "돌발고백 받으면? 무조건 OK"

[뉴스엔 이민지 기자]

수영이 유인나에게 부러움을 표현했다.

소녀시대 수영은 6월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지현우 유인나 공개 열애 소식을 전한 후 "유인나씨 공개고백 정말 부럽다"고 솔직히 말했다.

윤도현이 "만약 저렇게 돌발적으로 프러포즈를 받았다. 그러면 어떻게 하실거냐?"고 묻자 수영은 상상만으로도 즐거운 듯 미소를 지었다.

윤도현은 "1번 마음대로 한다. 2번 부모님께 일단 전화한다. 3번 소속사 의견대로 일단 간다" 등 객관식으로 물었다. 수영은 "나는 4번 무조건 받는다 하겠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남자 리포터들은 저마다 수영에게 고백을 했고 수영은 "누군지는 보고 받는다"고 센스있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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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태연, 유독 방귀소리에 웃는 이유?

[뉴스엔 이민지 기자]

태연이 방귀 소리에 웃음보가 터졌다.

소녀시대 태연이 6월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방귀소리에 웃음을 참지 못하는 이유를 밝혔다.

태연은 그동안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방귀 이야기에 유독 큰 웃음을 보여왔다. 이에 서현은 "방귀 이야기만 하면 웃는 이유는?"이라고 단도직입적으로 물어봤다.

이에 태연은 "그냥 소리가 웃겨 그런다. 그냥 저는 소리.."라며 또 다시 웃음을 참지 못해 티파니, 서현까지 웃게 만들었다. 태연은 "방귀도 웃기는데 그냥 소리 빽 지르는 것도 웃기다"고 덧붙였다.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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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특허 50개-서태지 이름가치 1,800억원 "브랜드 인식"

[뉴스엔 이민지 기자]

스타들의 이름값은 어느 정도일까.

6월 20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연예인 특허 시대를 다뤘다. 상상 이상의 많은 스타들이 자신의 이름을 특허로 등록했다.

한 사람이 가질 수 있는 특허의 수가 제한돼 있지 않아 소녀시대는 30개, 동방신기는 50여개 이상의 특허를 갖고 있다.

전문가는 "연예인들이 가지고 있는 이름이라는 것 자체가 브랜드로 인식되고 있다"며 "서태지 이름은 1800억 가까운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보도도 있었다"고 말했다.

이민지 o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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