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백화점 직찍 '마네킹 기 죽이는 인형미모+완벽몸매'
제시카 백화점 쇼핑사진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제시카 백화점 나타나다. 쇼핑현장 공개 직찍'이라는 제목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사진 속 제시카는 백화점에서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자유롭게 쇼핑하는 모습이다. 이것 저것 마음에 드는 옷을 골라 거울 앞에서 대보거나 입어 보는 등 평범한 20대 숙녀의 백화점 쇼핑과 별반 다르지 않다. 쇼핑을 즐기던 중 팬들이 모여들자 제시카는 손을 흔들거나 카메라를 향해 미소 짓는 등 확실한 팬서비스도 잊지 않았다.
제시카 백화점 쇼핑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저날 백화점 마비됐겠네", "제시카는 무슨 옷 샀을까?", "싫은 티 안내고 웃는 것 봐", "제시카 예쁘다", "직찍이라 믿을 수 없는 완벽 미모" 등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
[뉴스엔 이나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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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백화점, 시크-도도 매력 대신 '장난끼' 물씬
패션 브랜드 커밍스텝의 국내 첫 뮤즈가 된 소녀시대의 제시카가 이 브랜드의 홍보에 여념이 없다.
제시카는 지난 15일 서울 강남에 위치한 한 백화점 4층에 위치한 이 브랜드의 매장에 들렀다. 지난 2월 KBS2TV <난폭한 로맨스>가 종영한 뒤 가끔 무대에 서는 것 외에는 별다른 활동을 하고 있지 않는 제시카.
제시카는 활동이 뜸한 데도 불구하고 아이돌스타답게 '샤방샤방'한 매력을 머금고는 백화점에 등장했다. 살짝 웨이브진 갈색 머리에 새하얀 피부를 자랑하는 제시카의 모습은 카메라에 포착돼 여러 사이트에 게재됐다.
영상 속 제시카는 혀를 낼름거리고, 볼에 바람을 넣어 빵빵하게 만드는 등 깜찍하면서도 앙증맞은 표정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제시카는 백화점 안 사람들을 의식하다가
도 옷을 꺼내들고는 고민하는 표정을 짓기도 했다. 또 백화점 안 대기실에 들어가 직접 고른 옷을 갈아입고 나와 모델 포즈를 취해보이며 장난을 쳐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제시카는 지난 4일 이 의류브랜드 홍보를 위해 삼성동지정에서 사인회를 열었다. 제시카를 보기 위해 당시 남녀노소 할 것이 팬들이 몰려들었다. 제시카는 시크-도도한 외모와는 달리 친절한 모습으로 팬서비스를 해 큰 관심을 모았다.
이번에도 제시카는 의상을 갈아입고는 자신의 머리를 양갈래로 잡고 엑스(X)자로 꼬으는 등의 장난끼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다.
국내에서는 론칭한지 얼마 안 됐지만 이 브랜드는 제시카의 인기 덕분에 네임 밸류가 급상승했다. 제시카는 핫뮤즈로 선정된 뒤 지난 2월 뉴욕을 방문해 뉴요커 룩을 완벽하게 표현내기도 했다. 당시 찍은 뉴욕 화보가 전국의 매장에서 찾아볼 수 있게 되면서, 인기가 급상승하게 된 것.
당시 뉴욕을 방문한 제시카는 차가운 표정과 도도한 매력을 선보이며 프로페셔널하게 촬영에 임했는데, 제시카를 알아본 뉴요커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으면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백화점에 들른 제시카의 모습은 일명 '움직이는 짤방'으로 이곳 저곳서 팬들의 마음을 녹이고 있다.
한편 이 여성의류 브랜드는 미란다 커, 샤샤 같은 톱모델을 뮤즈로 세운 바 있다.
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51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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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시카 백화점 직찍 여신 강림에 '환호성'
[TV리포트 김보라 인턴기자] 소녀시대 제시카가 한 백화점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18일 오후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한 글쓴이(장**)가 '○○브랜드 매장에 방문한 제시카'라는 제목으로 그를 직접 촬영한 동영상을 게재했다.
글쓴이는 "여배우들이 매장 홍보를 위해 등장하는 것은 봤지만 제시카가 직접 매장에 나타나 쇼핑하는 것은 처음 봤네요"라며 설렘을 드러냈다.
해당 동영상을 보면 팬들에 둘러싸인 그는 블라우스, 팬츠 코너에서 하나하나 옷을 둘러보고 있다. 제시카는 여성스러우면서도 귀여움을 강조한 카키색 블라우스를 입어
보는 이들의 탄성이 절로 나오게 만들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쁘네요" "쇼핑할 때도 동생 생각할 듯" "귀요미 제시카" "정말 예쁘다" 등 호응을 보내고 있다.
한편, 제시카는 영화 'I AM'(최진성 감독, CJ 엔터테인먼트 제작)에 출연중이다.
김보라 인턴기자 purplish@tvreport.co.kr
http://www.tvreport.co.kr/?c=news&m=newsview&idx=23745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