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윤아가 잠실구장에 있는 모습이 화제다.
소녀시대 윤아는 15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를 찾아 관람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지금까지 소녀시대 윤아는 잠실구장에 있는 모습이 종종 공개됐다. 시구와 시타로 잠실구장에 모습을 드러냈으며, 특히 윤아는 잠실구장을 찾아 두산 베이스의 경기에 자주 모습을 드러냈다.
과거 소녀시대의 윤아가 플레이오프 3차전 시구자로 잠실구장에 등장했다. 윤아는 잠실구장에서 펼쳐지는 '2009 프로야구 플레이오프' 3차전 SK 와이번스와의 경기의 시구자로 등장했다.
시구를 맡게 된 윤아는 “한국시리즈 진출을 결정할 수 있는 중요한 경기에 시구자로 초청돼 무척 설레고 영광스럽다”며 “최선을 다해 선수들과 팬들에게 깜찍하고 멋진 시구를 선보이겠다”는 각오를 전했다.
지난 2010년에도 소녀시대 멤버 윤아, 서현, 태연은 잠실구장에서 열풍을 일으켰다. 당시 태연은 애국가를 열창하고 서현은 명품시구를 전보이고 윤아는 시타를 진행했다.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 기아 타이거즈의 경기에서의 윤아는 시타를 진행하며 관중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태연은 2010 프로야구 시즌 둘째날 애국가를 열창했다. 소녀시대 서현은 명품 시구를 선보였고 윤아는 시타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두산에 윤아와 특별한 인연이 있는 인물이 있는 것이 알려지며 화제가 됐다. 바로 두산의 외국인선수 통역을 담당하고 있는 남현 씨다. 그는 소녀시대 멤버 윤아의 외사촌 오빠로 알려졌다.
SBS 보도에 따르면 윤아의 외사촌 오빠인 남씨는 "어려서부터 윤아와 자주 만나 놀았다. 윤아는 어렸을 때도 예뻤다. 지금 얼굴이 자연 그대로의 모습"이라고 윤아의 외모를 자랑했다.
윤아의 외사촌 오빠는 "지금은 서로 바빠 거의 보지 못하지만, 부모님들기리는 자주 왕래하신다"며 윤아에 대해 알렸다.
그는 SK에서 일하다가 지난해 두산을 옮긴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과거 윤아가 잠실구장에서 시구자로 나섰을 때도 투구 연습을 도와줬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같은 사실이 알려지자 누리꾼들은 "윤아 잠실구장에 있는 모습 자주 볼 수 있겠다", "윤아 외사촌 오빠가 두산에 있으니 잠실구장에 등장했나", "윤아 잠실구장에 있으면 멀리 있어도 눈에 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http://www.vop.co.kr/view.php?cid=A00000512295
웃자고 한이야기니 태클거시면 맘아파요..^ ^;
이젠 기본 3개국어도 모자라서 야구팬까지 해야되려나요..ㅠ ㅠ? 소원하기 너무 힘듭니다.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