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타2' 서현·윤아·써니, 효연 응원차 출동 '삼촌팬 흥분'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효연을 응원하러 온 소녀시대 서현을 보고 삼촌팬들이 흥분했다.

지난 8일 생방송으로 진행된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이하 '댄싱스타2')에서는 '대한민국이 사랑한 OST 도전'이란 미션을 가지고 5차 경연이 펼쳐졌다.

이에 영화와 드라마 OST에 맞춰 각 팀이 새로운 안무를 고안해 개성적 무대를 꾸몄다. 특히 8강의 본격적 진입에 들어선 만큼 무대 뒷편에서도 분위기가 치열하면서 뜨거웠다.

하지만 서현이 등장하며 팽팽한 긴장감이 살짝 풀렸다. 삼촌팬들은 이구동성으로 '할렐루야'를 외치며 인증샷을 찍기 바빴고 여자 출연자들도 서현의 방문을 기뻐했기 때문이다.

이에 효연은 신수지의 파트너 권순빈이 자신에게 인증샷을 찍자는 말 한마디 없었으면서 서현을 보자 반색한다며 귀여운 투정을 부렸다.

한편 이날 객석에는 소녀시대 윤아와 써니가 등장해 깜짝 응원을 보내기도 했다. 이에 바쁜 일정에도 자신을 챙겨준 멤버들에게 효연이 감사 인사를 잊지 않았다.

[티브이데일리 박지련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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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써니 방청석 포착 화제, '댄싱스타2' 효연 '깜짝 응원'

[엑스포츠뉴스=방송연예팀] 윤아 써니 방청석 포착 모습이 화제다. 걸 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윤아와 써니가 효연 응원차 방청석에 있는 모습이 방송 화면에 잡힌 것.

윤아와 써니는 MBC '댄싱 위드 더 스타2'에 출연하는 효연을 응원하기 위해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8일 오후 방송된 '댄싱스타2'에서는 효연과 김형석 차차차 무대가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효연은 영화 '코요테 어글리'의 OST를 선곡해 칵테일 쇼 퍼포먼스 등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공연이 끝난 후 멤버 효연 몰래 응원을 온 방청석의 윤아와 써니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카메라에 비친 윤아와 써니는 귀여운 포즈를 취하며 반갑게 인사했다.

윤아 써니가 방청석에 있는 모습을 본 효연은 "멤버들이 몰래 와서 놀랐다. 너무 고맙고 다음에는 오기 전에 말해달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써니 방청석에 있어서 깜짝 놀랐다", "역시 소녀시대 멤버들은 사이가 좋구나", "윤아 써니 방청석 방문, 감동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방송연예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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