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측근 "소시 최고 대식가 윤아..많이 먹어도 살안쪄"

소녀시대 대식가가 윤아라는 사실이 공개됐다.

소녀시대 메이크업 담당 서옥 실장은 9일 방송되는 TV조선 '연예 in TV-the TREND'의 '메이드인' 코너에서 윤아의 식습관을 폭로했다.

서 실장은 "윤아는 볼때마다 먹고 있고, 돌아서면 또 '먹을 것 없냐'고 묻는다"며 "삼시세끼 밥도 잘 먹고 군것질도 자주 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활동량이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먹는 스태프들만 살이 찌더라"며 "정말 대식가다. 대식가"라고 폭로했다.

헤어를 담당하는 희원 실장도 "윤아에게 '전생에 나라를 구한 복받은 아이'라고 말한다"며 "배고픈 것도 못 참고 틈틈이 꾸준히 먹는다"고 거들었다. 이들은 또 윤아에 대해 "얼굴이 예쁜데 성격까지 털털한 이기적인 캐릭터"라며 "평소에 개그 프로그램에 나오는 독특한 말투도 흉내내며 스태프들을 즐겁게 하는 재간둥이"라 칭찬했다.

이밖에 서 실장은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서 가장 메이크업을 빠르게 하는 멤버'로 서현을 꼽았다. 서 실장은 "서현은 속눈썹을 붙이지 않은 내츄럴한 화장을 선호한다. 그래서 서현이 가장 빨리 끝난다"고 답했다.

6월 9일 오전 11시 방송.


[뉴스엔 정지원 기자]

정지원 jeewonje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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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메이크업 담당 "윤아는 정말 대식가다" 폭로

소녀시대 멤버 중 윤아가 대식가다?

소녀시대 메이크업 담당 서옥 실장은 9일 방송되는 TV조선(CH19) '연예 in TV-the TREND'의 '메이드인' 코너에서 윤아의 식습관을 폭로했다. 서 실장은 "윤아는 볼때마다 먹고 있고, 돌아서면 또 '먹을 것 없냐'고 묻는다"며 "삼시세끼 밥도 잘 먹고 군것질도 자주 하는 편이다"고 말했다.

이어 "활동하는 량이 많아서 그렇다고 생각했는데 같이 먹는 스태프들만 살이 찌더라"며 "정말 대식가다. 대식가"라고 폭로했다. 헤어를 담당하는 희원 실장도 "윤아에게 '전생에 나라를 구한 복받은 아이'라고 말한다"며 "배고픈 것도 못 참고 틈틈이 꾸준히 먹는다"고 거들었다. 이들은 또 윤아에 대해 "얼굴이 예쁜데 성격까지 털털한 이기적인 캐릭터"라며 "평소에 개그 프로그램에 나오는 독특한 말투도 흉내내며 스태프들을 즐겁게 하는 재간둥이"라고 칭찬했다.

이밖에 서 실장은 '소녀시대 멤버들 중에서 가장 메이크업을 빠르게 하는 멤버'로 서현을 꼽았다. 서 실장은 "서현은 속눈썹을 붙이지 않은 내츄럴한 화장을 선호한다. 그래서 서현이 가장 빨리 끝난다"고 답했다.

한편 톱모델 출신 영화 배우 이영진이 새로운 MC로 발탁됐다.이영진은 메인 코너인 '트렌드 읽어주는 여자'에서 그녀의 리얼 라이프를 통해 지금 가장 핫한 대중문화, 패션, 라이프 스타일 등을 시청자에게 전달한다. 첫 회엔 '운동화 신은 여자가 섹시하다'란 주제로 최근 변화하고 있는 여성들의 패션 마인드와 섹시의 기준, 운동화 패션 노하우 등을 짚어준다. 또 최고의 스타를 인터뷰하는 '인터뷰의 품격'에서는 첫 게스트로 씨엔블루가 출연한다.

김겨울 기자 winter@sportschosun.com

http://sports.chosun.com/news/ntype.htm?id=201206090100059210004190&servicedate=2012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