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그룹 소녀시대 멤버 수영이 제시카의 패대기 시구를 언급했다.

지난 6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스타들의 다양한 시구를 분석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최근 화제를 모은 제시카의 패대기 시구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11일 제시카는 LG 트윈스 대 삼성 라이온즈 경기 시구자로 나서며, 공을 땅으로 패대기 치는 모습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언론에서도 주목을 받았다.

이에 새 MC 수영은 "향후 10년간 다시 나오지 않을 시구다"며 "같은 멤버로서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서승미 기자 news@tvdaily.co.kr/사진=SBS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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