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장영준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티파니 서현에 이어 다음엔 누가 효연을 응원할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TV '댄싱 위드 더 스타2'에는티파니에 이어 서현이 효연의 무대를 응원하기 위해 현장을 찾았다.

이날 서현은 댄스스포츠 복장을 입고 있는 효연의 모습을 보고 "소녀시대 활동을 할 때보다 더 예쁜 것 같다"며 눈을 떼지 못했다.

서현의 방문 뿐 아니라 효연의 아시아팬들도 깜짝 방문해 출연자와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아시아 팬들이 준비한 간식을 효연이 직접 나눠줘 촬영장에 훈훈함이 더해졌다는 후문.

한편 오는 7일 방송되는 '댄싱 위드 더 스타2'에서는 '드라마 & 영화 OST와 댄스스포츠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미션을 펼쳐 다섯번째 탈락팀을 결정한다. 방송은 7일 오후 9시 55분.

 

장영준 기자 jjuny54@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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