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아듀 태티서, '미모+실력+매력' 유닛 기록 세우고 활동종료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태티서가 '반짝이는' 트윙클 마지막 무대를 선보였다.

 

2일 오후 소녀시대의 사회로 진행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 태티서는 마지막 '트윙클'무대로 방송의 끝을 장식했다.

 

이날 태티서의 무대에 앞서 소녀시대의 멤버 수영이 깜짝 출연해 정열적인 탱고로 무대의 문을 열었다. 수영은 소녀시대로서 보여준 매력과는 다른 댄스와 표정연기로 또 다른 매력을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태티서의 '트윙클' 무대에서 멤버들은 싱글 굿바이 무대임에도 라이브로 변함없는 가창력을 과시했으며, 마지막 무대인만큼 상큼발랄한 표정연기와 제스처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태티서의 타이틀곡 ‘트윙클’은 70~80년대 스타일의 음악을 연상케 하는 펑키 소울 장르로 세 멤버의 뛰어난 가창력으로 극찬을 받고 있는 곡이다.

 

한편 이날 '음악중심'에는 틴탑(Teentop), 허영생, 에이젝스(A-JAX), 박진영, 태티서, 마이티 마우스, 지나(G.NA), 인피니트(INFINITE), B1A4(비원에이포), 백지영, EXO-K(엑소케이), 에이핑크(Apink), 달마시안, JJ프로젝트, 갱키즈, 백청강, 쉬즈, 마이네임, MIB(엠아이비), 트리탑스(Tritops)가 출연해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티브이데일리 윤효정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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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화이트 시스루룩 '천사인줄 알았더니 섹시 반전'

 

[뉴스엔 최신애 기자]

 

태티서가 화이트 시스루룩을 연출하고 음악방송을 진행했다.

 

소녀시대 태티서 태연 티파니 서현은 6월 2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 MC로 섰다.

 

이날 태티서는 모든 패션 아이템을 화이트 컬러로 통일한 올화이트룩을 연출했다.

 

천사 같은 외모와 천사 같은 옷이 만나 앙상블을 이룬 이날의 태티서 MC 의상이 다른 때보다 화사하면서도 매력적이었던 것은 물론이다.

 

 

하지만 태티서가 마냥 천사 같기만 했다는 생각은 금물. 태티서는 새하얀 옷에 반전을 입혔다. 의상이 시스루 원단과 레이스 원단으로 이뤄졌기 때문. 이에 섹시미까지 풍겨났다는 평이다.


최신애 yshn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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